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치유 wellbeing Life64

견갑골, 쇄골, 척골, 요골 위치 구분 ▷ 해부생리학의 상지골(견갑골, 쇄골, 척골, 요골)에 대한 위치, 세부 명칭과 관절부위 구분 ※ 상지골 상지골은 상지대와 자유상지골로 나누어진다. 1. 상지대 상지대는 쇄골과 견갑골로 구성된다. 상지대는 팔과 몸통을 연결해 주고,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① 쇄골 목과 가슴의 경계에서 가로로 놓여 있는 좌우 한 쌍의 뼈이며, S자 모양의 장골이다. 흉골과 견갑골을 연결해 주고, 팔이 움직일 때의 충격을 흉골로 전달한다. 윗면은 매끈하나 아랫면은 인대들이 붙는 자리로 거칠다. 내측은 앞으로 볼록하고, 그 끝은 흉골과 연결되는 흉골단이며, 외측은 뒤로 볼록하고 그 끝은 견갑골과 연결되는 견봉단이다. ② 견갑골 어깨 아래, 즉 배부의 윗부분에 있는 좌우 한 쌍의 뼈이며, 역삼각형 모양의 편평.. 2021. 5. 3.
흉곽의 세부 명칭 - 흉곽 흉곽은 흉골, 늑골, 흉추가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흉곽의 속 공간을 흉강 이라고 하며 이곳에서 심장과 폐, 식도 등을 보호하고 있다. ※ 흉곽을 이루는 뼈의 구조 흉곽은 12개의 흉추, 12쌍의 늑골 및 1개의 흉골로 이루어진다. 전체적으로 새장과 같은 모양이며 앞벽은 흉골, 뒷벽은 흉추, 그 사이 외측벽은 늑골로 이루어져 있다. ① 흉골 가슴 앞벽 중앙에 있는 길고 납작한 편평골로 위에서부터 흉골병, 흉골체, 검상돌기로 구분된다. 흉골병 위 모서리에는 세 개의 절흔이 있는데, 위쪽 가운데는 경절흔이고, 그 양쪽은 쇄골과 결합하는 쇄골절흔이다. 외측 모서리에는 제1연골과 연결되는 늑골절흔이 있다. 흉골병과 흉골체가 결합하는 부분의 약간 두꺼워진 곳을 흉골각이라 하고, 흉골각의 양 쪽 모서리에는 .. 2021. 4. 29.
수양명대장경 경혈 혈자리 위치 수양명대장경(Large Intestine Meridian) - 순행 경로 수양명대장경은 대장경의 첫 번째 경혈인 상양혈이 위치한 시지 말절의 외측에서 시작하여 제1, 2중수골 사이를 지나 후면의 외측을 따라 올라가 주관절을 거쳐 상완 외면의 전측을 통과하여 병풍혈을 지나 독맥 의 대추혈로 가서 수족삼양경과 만난 후 전측으로 나와 결분혈에서 위경과 만난 다음 아래로 내려가 폐를 거쳐 위경의 천추혈에서 대장에 소속된다. 또 결분혈에서 생긴 지맥은 경부와 협부를 지나 하치의 치은부로 들어갔다가 나와 입을 돌고 나서 독맥의 수구혈에서 좌우 경맥이 서로 교차된 다음, 다시 좌우로 갈라져 코의 양측에 위치한 대장경의 마지막 경혈인 영향혈에서 끝난다. 수양명대장경의 길이는 5척이고 소속되어 있는 경혈은 20쌍 좌우 .. 2021. 4. 28.
수태음폐경 혈자리 수태음폐경(Lung Meridian) - 순행경로 수태음폐경은 상복부에 위치한 중초의 중완혈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가 하완혈을 거쳐 수분혈에서 대장을 감싸고 임맥의 외측을 따라 되돌아 올라가 상완혈에서 위의 상측에 해당하는 분문을 지나 횡격막을 뚫고 폐에 소속된다. 경맥은 이곳에서 다시 후두, 기관을 따라 올라가다가 외측으로 굽어 전흉부 외측의 중부혈에서 경혈이 시작되고 운문혈을 거쳐 액와로 나와, 상완 내면의 전측과 전완 전면의 외측을 따라 내려가 폐경의 마지막 경혈인 소상혈이 위치한 무지 말절의 외측에서 끝난다. 또 열결혈에서 생긴 지맥은 요골경상돌기의 뒤를 지난 다음, 시지 말절 외측의 대장경의 시작 경혈인 상양혈에 이르러 대장경과 연결된다. 폐경의 길이는 3척 5촌이고 소속되어 있는 경혈은 11.. 2021. 4. 25.
인체 골격구조의 척주(경추, 흉추, 요추, 천골, 미골) ◇ 인체 골격구조중 척주(경추, 흉추, 요추, 천골, 미골)의 구조 ※ 인체 골격구조의 척주 척주는 배부 중앙을 따라 내려가는 몸의 기둥으로서 26개의 추골이 쌓여서 만들어진다.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천골 1개, 미골 1개로 구성된다. 다만 성인 이전의 추골은 천골 5개, 미골 3 ~ 6개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모두 32 ~ 35개이다. 척주의 가운데는 비어있어 긴 관모양을 이루는데, 이것을 척주관이라고 한다. 척주관은 척수를 보관하는 장소이며, 위로는 후두골의 대후두공과 이어진다. 추골과 추골 사이에는 각 추골을 연결하고 몸을 움직일때 완충 작용을 하는 23개의 추간원판이 끼여있다. 척수는 추골마다 양쪽으로 신경가지를 내보내는데 이것이 척수신경이다. 척수신경은 추골과 추골이 합쳐져 이.. 2021. 4. 17.
경맥의 독맥 혈자리(유주도) ※ 독맥(Governor Vessel) - 독맥 혈자리 순행 경로 독맥은 생식기(포중)에서 시작하여 회음부를 지나 골반부의 후면으로 나와 미골 첨단 하측의 장강혈에서 경혈이 시작되고 척주 정중선을 따라 올라가다가, 제3흉추 하측의 신주혈에서 좌우로 나누어져 방광경의 풍문혈로 갔다가, 다시 제1흉추 하측의 도도혈로 와서 제7경추 하측의 대추혈에서 수족3양경과 서로 만난다. 다시 항부의 정중을 위로 올라가 후두부에서 뇌로 들어갔다가 두정부로 나와서, 정중선을 따라 내려가 이마, 코, 상순을 지나 상순 내측의 중앙에 위치한 독맥의 마지막 경혈인 은교혈에서 끝난다. 독맥은 전신의 양맥과 만나고 있어 '양맥의 바다'라고 하여 모든 양경맥을 통괄 한다고 보고 있다. 독맥의 길이는 4척 5촌이고 소속되어 있는 경혈은.. 2021. 4. 13.
상완, 전완, 수부, 대퇴부, 슬부의 구분 ▷ 체지 체지는 상지(팔)와 하지(다리)로 구분된다. 체지의 각 세부적인 부위와 그 명칭에 대한 구분(안마, 지압 관련) ▶ 상지 상지(팔)는 측흉부의 양쪽 아래로 늘어져 있는 운동이 자유로운 부분이다. 상지는 상완부, 주부, 전완부, 수부로 구분되고, 각각 장측(전측), 배측(후측), 요측(외측), 척측(내측)으로 나눌 수있다. 1) 상완부 상완부는 어깨 끝에서 팔꿈치에 이르는 부분이다. 그 앞쪽과 뒤쪽에는 근육이 돌출되어 있고, 내측과 외측에는 각각 희미한 고랑인 척측이두근구와 요측이두근구가 있다. 상완의 상외측에서 견갑상부로 이어지는 곳, 즉 어깨의 가장 외측 끝에는 뼈의 돌출부인 견봉이 있고, 그 아래에는 세모모양의 삼각근부가 있다. - 이두근, 삼두근, 척측이두근구, 요측이두근구, 견봉, 삼각근.. 2021. 4.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