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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wellbeing Life/인체의 골격10

장골, 좌골, 치골, 슬관절, 경골의 위치 구분 ▷ 하지골 인체골격의 하지골은 하지대와 자유하지골로 구성된다 ※ 하지대 하지대는 척주와 다리를 연결하는 뼈이다. 태어날 때는 장골, 좌골, 치골 등 세 개의 뼈가 연골을 사이에 두고 결합하였다가 16~17세경에 이르기까지 골화하여 한 개의 관골이 된다. 관골의 표면 중앙에 있는 절구처럼 움푹 들어간 함몰부는 관골구이다. 이것은 세 뼈의 몸통이 결합한 것으로 대퇴골두와 연결되어 고관절을 이룬다. 관골구 아래 세모 모양으로 뚫린 큰 구멍은 폐쇄공이다. 폐쇄공은 위쪽 일부에 혈관과 신경이 지나가는 작은 폐쇄관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모두 폐쇄막으로 막혀 있다. ① 장골 관골의 세 뼈 중 가장 큰 것으로, 체와 익으로 나눌 수 있다. 장골체 는 관골구의 위쪽 1/2을 차지하고, 장골익은 부채 모양으로 체의 윗부분에.. 2021. 5. 13.
견갑골, 쇄골, 척골, 요골 위치 구분 ▷ 해부생리학의 상지골(견갑골, 쇄골, 척골, 요골)에 대한 위치, 세부 명칭과 관절부위 구분 ※ 상지골 상지골은 상지대와 자유상지골로 나누어진다. 1. 상지대 상지대는 쇄골과 견갑골로 구성된다. 상지대는 팔과 몸통을 연결해 주고, 팔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다. ① 쇄골 목과 가슴의 경계에서 가로로 놓여 있는 좌우 한 쌍의 뼈이며, S자 모양의 장골이다. 흉골과 견갑골을 연결해 주고, 팔이 움직일 때의 충격을 흉골로 전달한다. 윗면은 매끈하나 아랫면은 인대들이 붙는 자리로 거칠다. 내측은 앞으로 볼록하고, 그 끝은 흉골과 연결되는 흉골단이며, 외측은 뒤로 볼록하고 그 끝은 견갑골과 연결되는 견봉단이다. ② 견갑골 어깨 아래, 즉 배부의 윗부분에 있는 좌우 한 쌍의 뼈이며, 역삼각형 모양의 편평.. 2021. 5. 3.
흉곽의 세부 명칭 - 흉곽 흉곽은 흉골, 늑골, 흉추가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흉곽의 속 공간을 흉강 이라고 하며 이곳에서 심장과 폐, 식도 등을 보호하고 있다. ※ 흉곽을 이루는 뼈의 구조 흉곽은 12개의 흉추, 12쌍의 늑골 및 1개의 흉골로 이루어진다. 전체적으로 새장과 같은 모양이며 앞벽은 흉골, 뒷벽은 흉추, 그 사이 외측벽은 늑골로 이루어져 있다. ① 흉골 가슴 앞벽 중앙에 있는 길고 납작한 편평골로 위에서부터 흉골병, 흉골체, 검상돌기로 구분된다. 흉골병 위 모서리에는 세 개의 절흔이 있는데, 위쪽 가운데는 경절흔이고, 그 양쪽은 쇄골과 결합하는 쇄골절흔이다. 외측 모서리에는 제1연골과 연결되는 늑골절흔이 있다. 흉골병과 흉골체가 결합하는 부분의 약간 두꺼워진 곳을 흉골각이라 하고, 흉골각의 양 쪽 모서리에는 .. 2021. 4. 29.
인체 골격구조의 척주(경추, 흉추, 요추, 천골, 미골) ◇ 인체 골격구조중 척주(경추, 흉추, 요추, 천골, 미골)의 구조 ※ 인체 골격구조의 척주 척주는 배부 중앙을 따라 내려가는 몸의 기둥으로서 26개의 추골이 쌓여서 만들어진다.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천골 1개, 미골 1개로 구성된다. 다만 성인 이전의 추골은 천골 5개, 미골 3 ~ 6개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모두 32 ~ 35개이다. 척주의 가운데는 비어있어 긴 관모양을 이루는데, 이것을 척주관이라고 한다. 척주관은 척수를 보관하는 장소이며, 위로는 후두골의 대후두공과 이어진다. 추골과 추골 사이에는 각 추골을 연결하고 몸을 움직일때 완충 작용을 하는 23개의 추간원판이 끼여있다. 척수는 추골마다 양쪽으로 신경가지를 내보내는데 이것이 척수신경이다. 척수신경은 추골과 추골이 합쳐져 이.. 2021. 4. 17.
상완, 전완, 수부, 대퇴부, 슬부의 구분 ▷ 체지 체지는 상지(팔)와 하지(다리)로 구분된다. 체지의 각 세부적인 부위와 그 명칭에 대한 구분(안마, 지압 관련) ▶ 상지 상지(팔)는 측흉부의 양쪽 아래로 늘어져 있는 운동이 자유로운 부분이다. 상지는 상완부, 주부, 전완부, 수부로 구분되고, 각각 장측(전측), 배측(후측), 요측(외측), 척측(내측)으로 나눌 수있다. 1) 상완부 상완부는 어깨 끝에서 팔꿈치에 이르는 부분이다. 그 앞쪽과 뒤쪽에는 근육이 돌출되어 있고, 내측과 외측에는 각각 희미한 고랑인 척측이두근구와 요측이두근구가 있다. 상완의 상외측에서 견갑상부로 이어지는 곳, 즉 어깨의 가장 외측 끝에는 뼈의 돌출부인 견봉이 있고, 그 아래에는 세모모양의 삼각근부가 있다. - 이두근, 삼두근, 척측이두근구, 요측이두근구, 견봉, 삼각근.. 2021. 4. 11.
흉부, 복부, 골반부 구분 ▷ 지압과 안마에서의 해부생리 흉부, 복부, 골반부 구분 ▶ 흉부 흉부(가슴과 등)는 경부의 아래로, 겨드랑의 앞과 뒤에서 아래로 그은 가상의 선인 전액와선과 후액와선에 의해 전흉부, 측흉부, 배부로 구분된다. 1) 전흉부 전흉부(가슴)는 양쪽 전액와선의 사이로, 앞가슴에 해당하는 부위이다. 전흉부의 중앙에는 흉골이 있어 흉골부라 하고, 그 양쪽 위에 가로로 뻗어있는 뼈는 쇄골로서 이 부분을 쇄골부라고한다. 쇄골의 아래쪽은 쇄골하부, 그 외측의 함몰부는 삼각흉근삼각이다. 젖이 있는 곳은 유방부, 그 아래쪽은 유방하부이다. 유방부의 중앙에는 유두가 돌출되어 있다. 2) 측흉부 측흉부는 전액와선과 후액와선의 사이로, 옆구리에 해당하는 부위이다. 측흉부의 위쪽과 팔사이에는 전신에서 가장 깊은 함몰부인 액와(겨.. 2021. 4. 7.
두경부(두부, 경부)안면부의 구분 ▷ 해부학에서 두경부 - 두부(머리와 얼굴)와 경부(목)에 대한 이해와 구분 ※ 해부학의 두개부, 안면부, 경부 ▶ 두부 두부(머리와 얼굴)는 인체의 가장 윗부분으로 뇌를 간직하고 있으며, 비근(코뿌리)과 눈썹 및 외이공(바깥 귓구멍)을 연결하는 가상의 선에 의해 두개부와 안면부로 구분 된다. 1. 두개부 두개부(머리)는 두부의 후상측을 차지하고, 머리카락이 있으며, 그 위치에 따라 다시 전두부, 후두부, 두정부 및 측두부로 나뉜다. ① 전두부 두개부의 전면으로 특히 아랫 부분의 평활 한 곳, 즉 눈과 발제부(머리카락이 나는 경계부) 사이를 전액부(이마)라고 한다. 전액부 중앙의 양쪽에 전두결절이 있다. 윗눈썹은 미모, 양쪽 미모의 사이는 미간이다. ② 후두부 두개부의 후면으로 아래 중앙에 외후두융기가 ..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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