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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wellbeing Life/인체의 골격

해부학적 자세와 시상면, 관상면, 수평면

by 뿌리깊은나무N 2021.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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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학적 자세를 그림으로 상세히 설명

 

▷ 인체의 내부 구조를 표현하기 위한 시상면, 관상면, 수평면의 이해

 

해부학적 자세 그림과 인체면, 교육부(해부생리)교재 캡처

▶ 해부학자세

해부학자세는 똑바로 선 상태에서 양발을 나란히 모아 발끝은 앞을 향하게 하고, 양팔을 늘어뜨려 손바닥은 앞쪽을 향하게 해서 새끼손가락을 넓적다리에 붙인 자세이다.

이때 얼굴은 똑바로 세운 상태로 앞을 향하게 하고, 손가락 끝은 아래를 향하도록 한다. 이 자세는 각 기관의 위치나 방향을 정하는 기준이 되고, 다양한 인체 동작을 명료하고 일관성 있게 기술 하는데 사용된다.

 

▶ 인체면

인체의 내부 구조를 표현하기 위한 단면을 인체면이라고 한다. 인체면에는 인체를 절단하는 방식에 따라 세가지 기준면(시상면, 관상면, 수평면)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시상면 : 해부학자세에서 몸이나 기관이 좌우로 나뉘도록 수직으로 절단한 모든 면이다. 이 중 인체를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는 시상면을 정중면이라 하고, 정중면에서 인체의  앞쪽 표면과 닿는 곳을 전정중선, 뒤쪽 표면과 닿는 곳을 후정중선이라고 한다.

 

관상면 : 해부학자세에서 몸이나 기관을 앞뒤로 나누는 모든 면이며, 시상면과는 수직이 된다.

 

수평면 : 해부학자세에서 몸이나 기관을 위아래로 나누는 모든 면이며, 시상면과 관상면에 직각이 된다.

 

자료인용 : 교육부 자료 해부생리 인체면(시상면, 관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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