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람처럼 Free/코인 Info

카카오 가상화폐 전세계 블록체인 생태계 전망은 어떨까?

by 뿌리깊은나무N 2021. 9. 4.
반응형

카카오 가상화폐 클레이튼(Klaytn)은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디앱(dApp·분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와 다른 독립적인 퍼블릭 및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함께 유지한다. 이더리움에 비해 탈중앙화를 약화시키는 대신 디앱에 필요한 실용성을 강화하며 빠른 융합 블록체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외 수 많은 기업과 블록체인 네트위크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는 카카오 가상화폐 클레이튼 / Klaytn홈페이지 캡처

클레이튼은 서비스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전 세계 수백만 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비즈니스 및 기업가, 수많은 유명 브랜드와 협력하여 투명하고 공유된 관리 아래 분산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분산된 신뢰로 지원되는 안정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클레이튼 거버넌스 모델은 모든 네트워크 참여자가 참여하며 플랫폼의 이익을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모델이다. 완전히 분산되어 있는 환경에서는 그러한 모델을 달성하는 것이 어렵지만 클레이튼은 일부 분산(semi-decentralized) 방식을 활용함으로써 적절한 플랫폼 거버넌스를 달성하고자 하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는 기여자 그룹을 선택한다.

클레이튼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에 의한 공동 관리 프레임워크 내에서 확장 솔루션과 데이터 중심 의사 결정을 제안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클레이튼은 퍼블릭 플랫폼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면서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성능과 신뢰성을 달성한다. 또한 클레이튼은 일반 유저와 개발자가 편리하게 블록체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UI, UX 디자인과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 스테이블한 토큰 구조 등으로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클레이튼은 투기용이 아닌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내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6월 클레이튼이 메인 넷인 사이프러스(Cypress)를 퍼블릭 블록체인 오픈소스 방식으로 공개하였고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를 검증해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블록 생성과 확장 시간이 1초로 다른 블록체인에 비해 대기시간을 낮추고 확장성을 높였다는 특징이 있다.

메인 넷 공개와 더불어 클레이튼 거버넌스 위원회(Klayton Governance Council)를 출범시켰고 국내 기업 셀트리온, LG전자, SK, 넷마블, GS홈쇼핑, 신한은행 등과 글로벌 기업을 포함하여 23개 이상의 기업 그룹이 참여하고 있다. 클레이튼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구성원을 계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다.

Klaytn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상장되었고, 국내 메이저급 거래소 빗썸, 코인원에 상장되어 현재 시세는 1천8백원에서 2천원 가량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료인용 : 클레이튼 사이트 및 해시넷

카카오 블록체인 가상화폐 Klaytn로고 / Klaytn홈페이지 캡처

Kakao는 그라운드X의 가상화폐 개발을 뛰어넘어 최근 싱가포르에 카카오 자회사 '크러스트(Krust)'가 설립되면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이사회 의장의 최측근들이 대대적으로 크러스트에 합류하였다. 크러스트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비영리 법인 '클레이튼 재단'과 함께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Klaytn 생태계를 전 세계로 확장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Kakao가 진행하고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은 콘텐츠 사업과 함께 해외진출 핵심 전략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범수 이사회 의장은 블록체인을 카카오 미래 10년의 새로운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하고 카카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블록체인 생태계 성공신화 창조에 본격 나섰다. 김범수 의장은 3억 달러 규모의 ‘클레이튼 성장펀드(KGF)’를 조성해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각국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진행상황

한국은행이 진행하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모의실험에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CBDC 입찰에는 네이버 자회사 라인플러스, 카카오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 SK C&C 등 총 3개 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그라운드X가 종합평가점수에서 우의를 점하며 한국은행의 디지털 화폐 모의 실험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디지털화폐 모의 실험에 선정되면서 네이버 코인 '링크'를 제치고 우월한 위치를 선점하게 되었다.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 삼성전자 등이 포함된 그라운드X 컨소시엄이 한국은행과 CBDC 모의실험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화폐 사업이 금융당국 주도로 진행되는 첫 디지털화폐사업인 만큼 디지털화폐의 실제 도입 여부와 상관 없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기술 우수성을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서 가상화폐 전망은 밝아 보인다.

카카오 가상화폐 클레이튼 코인 디파이서비스 개념도

미래 핵심 비전이 되는 카카오 블록체인 생태계는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부는 가운데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 기반의 NFT서비스로 넓혀가고 있다. 단순 미술품이나 게임아이템 발행 등의 NFT서비스를 넘어 트레이더 구독권 발행, NFT 자산관리, NFT 거래소, 게임, 스포츠 경력관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하고 있어 가상화폐 전망 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카카오 블록체인은 누구나 쉽게 NFT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크래프터스페이스’ 서비스를 개발하였고, NFT를 보관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 ‘클립’을 제공 중이다. 전자지갑 클립에서 '클립드롭스'를 오픈하여 유명작가들의 지디털아트 작품을 카카오 가상화폐 '클레이(KLAY)'로 구입 할 수 있다. 이로써 NFT 발행부터 보관, 유통, 거래에 이르는 ‘NFT 비즈니스 사이클’을 확보했다. (※ Klaytn의 대표적 기축 통화는 KLAY이다.)

NFT이외에 카카오 가상화폐 Klaytn을 이용한 클레이스왑, 클레이스테이킹, 디파이서비스등과 같은 다양한 서비스로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서 투기라는 오명을 벗고자 새로운 가상자산 금융서비스로의 변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디파이서비스 형태의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는 대여한 가상자산을 다른 투자자들에게 다시 빌려주고, 이에 대한 대가로 수취한 이자 중 일부를 기존 대여자에게 리워드 수익으로 되돌려주는 형식이다.

ⓒpixabay

▶ 대체 불가능 토큰(NFT)
대체 불가능 토큰을 뜻하는 NFT는 Non Fungible Token의 약자로써 이름 그대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에 저장된 하나의 데이터 단위이다. 하나의 자산에 하나의 고유한 값이 부여된 토큰으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소유권 판매이력 등의 정보가 모두 데이터에 저장되기 때문에 복제가 불가능하다. 사진이나 그림, 영상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데 사용할 수 있어서 블록체인 미래 가상자산 시장의 5가지 트렌드인 비트코인(BTC), 스테이블코인, 탈중앙금융(디파이, DeFi), NFT 거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국내에서는 간송미술관이 훈민정음해례본을 100개의 NFT로 만들어 개당 1억원에 판매했다. 이 NFT는 80개 이상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다. 해외에서는 애플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가 직접 쓴 입사지원서가 NFT로 발행돼 2만3000달러(약 2630억원)에 팔렸다. 또한 비자는 최근 NFT 백서를 발표하면서 크립토펑크에서 15만달러(약 1억7000만원)에 NFT를 구매하기도 했다.

가상자산 기반 금융서비스 생태계를 선도하는 카카오는 디지털 아트 NFT 오픈 기념으로 카카오톡 회원에게 KLAY 무료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9/22일까지 진행중! 늦기전에 지금바로 지디털 지갑 클립에 가입하고 KAKAO 가상화폐 획득하기!

가상화폐 카카오 코인 클레이튼 무료받기
카카오 KLAY 클레이 최대 3천 획득 기회

선정된 등급에 따라 최소 100 KLAY 최대 3,000 KLAY 추가 보상 획득!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클립 가입후 확인 가능!

카카오 가상화폐 코인 클레이튼 시세 전망(코인원 캡처)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 코인은 초창기 코인원을 통해 상장되면서 저점 492원을 찍었다가 한때 최고가 5,049원를 기점으로 현재 1,800~2,000원대에 거래가 형성되고 있다.

Kakao 블록체인 미래 전망의 가치는 카카오톡이라는 플랫폼 기반을 활용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활성화 하기에 매우 유리한 조건에 있으며, 무한한 잠재성이 내재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다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그동안 그래 왔듯이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한 것 처럼 앞으로도 변함없이 블록체인 생태계 최고가 되려는 길을 향해 달려갈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Kakao는 2021년 네이버와 시가총액 3위를 놓고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 매출도 역대 최대인 4조 1,500억 원에 달한다.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는 이미 주식시장에 상장되었고 차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웹툰, 카카오재팬 등이 국내외에서 IPO를 진행중에 있는 만큼 사업 확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기업의 미래 전망 가치는 기업이 지나온 과정, 성장성과 수익구조, 추구하는 미래 비전과 사회 기여도를 보면 카카오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카카오의 기업 행보를 보면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가치가 보이리라 생각된다.


사진 - 카카오

Kakao 창업자인 김범수 의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한국 재산 순위 1위에 올랐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올해만 91% 상승해 김범수 의장의 현재 자산은 134억 달러, 한국 돈으로 약 15조 3631억 원에 이른다. 이재용 부회장의 자산은 121억 달러, 한화로는 13조 8726억 원이다.

김범수 의장은 재산 절반 이상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3월엔 ‘세계 최고 부자들의 기부클럽‘으로 알려진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의 220번째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고 공식 서약을 진행했다.

김 의장은 당시 기빙플레지 서약서에서 “1995년 마이크로소프트 창립 20주년 특집 기사를 보고 창업의 꿈을 키웠던 청년이 이제 기빙플레지 서약을 앞두고 있다. 기사를 처음 접했던 때 만큼이나 설렘을 느낀다”며 ”기부 서약이라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빌·멀린다 게이츠 부부와 워런 버핏, 그리고 앞선 기부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