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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다단계 사기라고? 마이닝시티 실체

by 뿌리깊은나무N 2020.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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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주변에서 암호화폐 투자를 권유 한다고 해서 무턱대고 투자하면 낭패!
▶인터넷에서 관련 정보검색을 꼼꼼히 체크해보면 보이지 않던 허점을 발견할 수 있다.
※가상화폐 투자관련 정보의 허와 실을 반드시 체크하고 투자하기!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따라 비트코인이 급등락을 거듭 반복하고 있다.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가상화폐 대박으로 인생역전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다단계 사기를 멈추지 않는 일당들의 거짓 선동을 파헤쳐 본다.

지인의 소개로 '마이닝시티'라는 암호화폐 채굴 업체를 알게 되었는데 홍보하고 다니는 모집책의 설명들이 정말 어이상실!이다.

이 집단이 홍보하는 새빨간 거짓말을 살펴보면, "마이닝시티는 이스라엘, 파키스탄에 채굴 공장이 있고 헥사 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마이닝시티는 카카오 코인(그라운드X)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카카오 코인 미리 사전예약으로 우리가 받고 있으니 지금 가입해야 돈방석에 앉는다."라는 멘트를 서슴없이 날리고 다닌다.

이들 집단이 홍보하는 투자설명회를 보면 헥사 그룹과 마인베스트의 자회사 이기 때문에 믿을만하고 수익 또한 높아서 안정적이라고 말한다.
또한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에서 개발 중인 플랫폼 프로젝트 '클레이'를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 같지도 않은 뻥을 치며 투자자를 끌어 모으고 있다.

사진-마이닝시티(Mining City) 홈페이지 캡처


이들 집단이 들먹이는 헥사 그룹과 마인베스트는 과연 그들의 사업 파트너일까?

헥사그룹-마인베스트-마이닝시티-아이담코리아

헥사그룹 : 이스라엘 블록체인 그룹
마인베스트 : 이스라엘 비트코인 채굴 전문 호스팅 서비스
마이닝시티 : 마인베스트 전 부사장이 개설
아이담코리아 : 마이닝시티 박 모 씨 한국 1호 개설

예전에 이스라엘 블록체인 ‘헥사(HEXA)’그룹의 계열사 중 일부가 마인베스트(Mine Best) 회사에 투자했었다.
마인베스트는 이스라엘에 설립된 회사를 통해 암호화폐 채굴 시설에 대한 채굴 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을 헥사 그룹과 체결했다. 그러나 현재는 계약 종료된 상태이므로 헥사와 마인베스트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마인베스트는 예전에 진행된 투자가 종료되었음을 밝히며 헥사 그룹과 더 이상 어떤 방식으로도 협력하지 않음을 2019년 3월 초에 밝혔다.
또한 마이닝시티는 마인베스트의 채굴 관련 클라이언트(고객)일 뿐 마인베스트와는 경영상 아무런 관계도 아니라는 부분도 상세히 공지를 했다.

마이닝시티(Mining City) 홈페이지 공지문 캡처

마인베스트(Mine Best) 측에서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자. 마이닝시티(Mining City)도 헥사 그룹과 마인베스트는 자신들과 아무런 관련이 없고 단순한 클라이언트 임을 명시했다.

Mining City 공지 내용(영문)
It has come to our attention that your posts connect Mining City and MineBest (and/or its former affiliate – Hexa Group) as a single entity. We need to straighten out these information as we feel they are extremely misleading to our members and anyone interested in any of these companies or blockchain industry as a whole. Mining City is not associated with Hexa or MineBest at any level of proprietorship. It is separate in ownership and operation. It is, however a client of MineBest in the scope of equipment hosting and mining maintenance. Both of these activities being the underlying parts of MineBest’s business model. While Mining City is very happy with the business arrangement with MineBest, as their services, quality of work and conditions of co-operations fulfil all of our requirements, we cannot be said to be connected anyway beyond the binding client – contractor agreement. We hope this explanation clarifies the issue. We would also like to kindly ask you to stop the dissemination of false information. While we understand the source of confusion, we would like to stay transparent to our clients and the community as a whole. We will also be putting a statement to this effect on our website.
Yours sincerely,
Mining City Team

Mining City 공지 내용(한글번역)
최근 마이닝시티(Mining City)가 헥사(Hexa) 그룹, 특히 헥사의 채굴부문인 마인베스트와의 관계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블로그 등 여러 게시물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이 오류를 바로잡기 위해 마이닝시티(Mining City)는 헥사(Hexa)나 마인 베스트(MineBest)에 어떤 식으로도 소속되어 있지 않음을 공식 설명하고자 합니다.
기업 소유 및 운영주체가 분리되어 있으며, 다만 마인베스트(MineBest)의 고객사로서 장비관리와 채굴 운영의 범위에 한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장비관리와 채굴 운영은 마인베스트(MineBest)의 기본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마이닝시티(Mining City)는 마인 베스트(MineBest)의 비즈니스 협력관계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여기고 있으며, 마인베스트(MineBest)의 서비스와 업계 수준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모두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사로서의 계약관계 너머 여러 관계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도 말씀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본 공지 내용으로 인해 우리의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이닝시티 팀 일동 드림.


 

정말! 어이없다. 투자 모집책들이 돌아다니면서 거짓으로 퍼트린 내용을 "잘못된 정보가 블로그 등 여러 게시물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습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말장난 같은 공지를 하고 있다.

투자설명회라고 이름 붙여진 자리에서 모집책들은 헥사그룹과 마인베스트는 마이닝시티 자회사 인것처럼 과대 포장하고 있고, 회사 홈피에는 아무런 관계도 아닌 단순 클라이언트라고 명시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전혀 일치가 되지않는 정말! 웃기지도 않는 넌센스 수준이다. 이들 집단은 이러한 모든 상황을 깡그리 무시한채 호갱을 끌어 모으고 있으니 이건 도대체 무슨 짓거리?

"계약관계 너머 여러 관계에 대해서는 어떤 방식으로도 말씀드릴 부분이 없습니다" 이건 또 뭔 황당한 소리!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것 같은데, 투자자를 모집하려면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투명하게 운영해야 하는것이 아닌가?

뒤로는 빠져나갈 방패막을 쳐놓고 앞에서는 가상화폐 프로젝트를 믿을만한 업체들과 손잡고 진행하고 있으니, 벼락부자 되는 건 시간문제라며 투자자들을 농락하고 있다.

사기로 밝혀진 비트클럽 네트워크 출신인 아이담(IDAM)의 박 모 씨가 마이닝시티를 한국에 들여와 전형적인 다단계 사기 수법으로 마이닝시티(Mining City)를 불법 다단계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 집단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 '그라운드X'가 마치 자신들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것처럼 속여서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는데 대해 카카오 측 관계자는 가상화폐 사기 ‘클레이’ 판매에 대해 강력한 주의를 당부했다.

클레이(klay)는 그라운드X에서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에서 사용될 암호화폐다.

그라운드X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불법 웹사이트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클레이는 모두 가짜”라고 공지했다.
또 그라운드X는 “현재 일반인에게 일절 암호화폐를 판매하지 않는다. 추후 거래소를 통해 거래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가상화폐 사기 주의 기사원문보기
http://www.fnnews.com/news


마이닝시티(Mining City)와 마인베스트(Mine Best)는 과연 어떤 관계인가?
아래 이미지를 통해 이들의 실체를 비교 분석!

마인베스트(Mine Best) 홈페이지 - 파키스탄 암호화폐 데이터 센터 건설 사업설명회 캡처사진
마이닝시티(Mining City) 홈페이지 - 로그인 접속시 보이는 화면 캡처사진

마인베스트(Mine Best) 상단이미지는 이스라엘에 사무실을 두고 파키스탄 등지에서 암호화폐(가상화폐) 채굴 전문 호스팅 서비스를 진행하는 사업체다. 홈페이지에 파키스탄에서 진행중인 암호화폐 데이터센터 건설 조감도 홍보사진이 업로드 되어있다.

마이닝시티(Mining City) 하단이미지는 사이트 로그인 접속 페이지에 들어가면 본 이미지가 보인다.

2장의 사진을 비교 분석해보면 마이닝시티는 마인베스트의 이미지를 도용하고 있기에 이것은 사기성이 높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이들은 마인베스트(Mine Best)의 암호화폐 채굴 건설 조감도를 인용하여 마치 자신들이 가상화폐 채굴 데이터 시설을 건설하고 있는 것처럼 마이닝시티(Mining City) 로고를 위장하여 투자자를 모으고 있는 것이다.
로고 또한 흡사하게 만들어서 구별이 쉽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 모든 사실을 조합해보면 마이닝시티는 마인베스트 임원이었던 전 부사장 그렉 로고스키(Gregore Rogowski)가 만든 실체가 없는 페이퍼컴퍼니라는 의구심을 떨쳐 버릴수가 없다.

가상화폐 채굴 대행업체나 거래소에서도 확정 수익을 주지 못하고 있지만 이들 집단은 매월 높은 확정 수익률을 제시함으로써 유사수신 행위를 하고있다.

추천인으로 투자자를 끌어 모으면 시민에서 시장까지 등급을 설정한 뒤 그에 따른 보상을 주고 있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이들이 제시한 수익에 이르지 않게되면 투자자를 끌어모아 등급 상승으로 수익을 추구하려 하기 때문에 가상화폐 사기 피해자가 갈수록 늘어날 수밖에 없다.

수익 또한 투자자들에게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로 가상화폐 내역과 가격 등락을 볼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제공하는 수법을 사용하고있다.
이런 시스템은 "전산상 수치를 인위적으로 조작해 가치가 상승하는 것처럼 보이게 할 뿐, 실제 가상화폐 채굴 수익이 아니다."
라고 경찰청에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각별히 주위할 것을 당부 하고 있다.

정부의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통신판매사업자, 다단계판매사업자 등 국민의 알 권리가 공개적으로 주어진 사업자는 공개하고 있다.

이들 집단의 투자자 모집은 다단계판매사업자에 속하기 때문에 다단계판매사업자 정보검색에서 마이닝시티 또는 아이담코리아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들 집단은 관련 카테고리 검색에서 사업자 정보가 전혀 검색이 되지 않고 있다.

세상에 일확천금이란 없다. 돈이란 내가 땀 흘린 만큼의 댓가에 따라 내 주머니 속에 소중하게 들어오게 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대박을 터트릴 꿈을 꾸며 가상화폐 투자에 눈과 귀가 쏠려 있다면 돈의 노예가 되어가는 자신을 되돌아보고 땀으로 일군 소중한 재산을 가상화폐 다단계 사기로 부터 지키기를 당부하고 싶다.

선택의 모든 책임은 투자를 권유한 상대도 아니며 그 누구의 탓도 아니다. 오로지 다단계 사기를 당한 자기 자신의 책임인 것이다.

매의 눈으로 세상을 보자!


- 게시글 업데이트(2021, 8)

코인시장 카카오'클레이튼'과 네이버 '링크'의 대격돌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664593

 

카카오 암호화폐-라인 코인, 비교해보니

[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지난 13일 '네이버 라인 코인'으로 불리는 링크코인이 국내 거래소 빗썸에 상장하게 되면서 굴지의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계열사들이 발행한 암호화폐가 국내

n.news.naver.com


위에서 언급했던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가 그동안 개발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해외 유명 거래소 '바이낸스'와 국내 거래소 빗썸, 코인원에 정식으로 상장되었다. 따라서 국내 메이저 코인거래소에서 클레이튼을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에서 개발한 'Klaytn'(클레이튼), 많은 다국적 기업 협력사들과 네트워크 구축(출처 : 클레이튼 홈페이지)

카카오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한 '클레이튼'을 무기로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싱가포르에 카카오 자회사 '크러스트(Krust)'가 설립되면서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의 최측근이 대대적으로 전진 배치되었다.

크러스트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비영리 법인 '클레이튼 재단'과 함께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생태계를 전 세계로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4차 산업혁명 이라는 큰 변화의 물결속에서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삶에 놀라운 변화를 안겨다 줄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 물결의 흐름속에 카카오 코인 '클레이'는 카카오톡과 유사한 새로운 형태의 블록체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 할 것이다.

가상화폐는 변동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화폐'로서의 본질을 찾기가 매우 어렵고, 투기라는 오명이 붙어 있다. 이러한 오명을 탈피하고자 현재 카카오는 자체 개발한 클레이를 ‘금융상품’과 유사한 형태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 관련 열풍이 부는 가운데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인 그라운드X(대표 한재선)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NFT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다.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요즘 흔히 등장하는 단어는 ‘이자 농사(yield farming)’다. 이자 농사는 투자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을 가상자산 금융중개 서비스 업체에 예치하고 대가를 받는 것을 뜻한다.

국내에서 가상자산 기반 금융서비스는 카카오가 인도네시아에서 발행한 가상자산 '클레이튼'을 이용한 것이 대표적이라 볼 수 있다. 이를 이용한 디파이서비스를 카카오의 손자 회사 정도 되는 블록체인 자회사 '오지스'가 여럿 내놓았다.

디파이서비스 형태의 가상자산 금융 서비스는 대여한 가상자산을 다른 투자자들에게 다시 빌려주고, 이에 대한 대가로 수취한 이자 중 일부를 기존 대여자에게 수익으로 되돌려주는 형식이다.

가상자산 종류와 중개 서비스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수익률이 매우 높아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카카오는 디지털 아트 NFT 오픈 기념으로 카카오톡 회원에게 KLAY(클레이) 무료 대방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 가입하면 기본 2 KLAY공짜! 지급! 등급에 따라 최대 3,000 KLAY공짜 줍줍!

공짜로 받은 KLAY로 블록체인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세계를 미리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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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등급에 따라 최소 100 KLAY 최대 3,000 KLAY 추가 획득!

 

 

카가오의 클레이튼 시세 / 코인원 갭처

1 클레이튼 코인 시세가 약 2천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3,000 KLAY 획득할 경우 대략 6백만 원 가량 지급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 클립 가입후 확인 가능!

서로 win~ win~ KLAY 공짜 줍줍!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다면 카카오의 믿을 수 있는 클레이튼 코인을 눈여겨보는 것이 좋다. 그동안 카카오의 기업 행보를 보면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가치가 보이리라 생각된다.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뱅크는 이미 주식시장에 상장되었고 차후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 카카오재팬 등이 국내외에서 IPO를 진행중에 있다.

미래에 대한 가치는 기업의 지나온 과정, 성장성과 수익구조, 추구하는 미래 비전을 보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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