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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을 보았다.
하나의 작품을 탄생하기 까지 무척이나
오랜 시간을 공들이고 있는 듯 싶다.
추위와 맞서서 예술적 가치를 살리는
눈 조각가 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조금더 가까이 다가갈 수 없기에
먼거리에서 폰 줌을 당겨 눈조각을 폰에 담아보았다.
그래도 보기에는 무척이나 환상적이다.
눈 속에 담긴 사랑!
눈 속에 담긴 사랑의
눈조각 작품을 보고 있자니 춥다는 느낌은 사라지고 왠지 가슴이 뜨거워 지는것 같다.
흠~
눈속에 오래도록 키스를 하다가 사랑이 달아올라 뜨거워 지면 어쩌지?
녹아 버릴텐데..ㅎㅎ
녹아도 좋겠다!
뜨겁게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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