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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Free/리뷰,일상

황교안의 집단'자유한국당' 그의 잘못된 길거리 권력투쟁!

by 뿌리깊은나무N 2019.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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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62) 자유한국당 대표의 골 때리는 행위가 잠잠한가 싶더니, 갈수록 도를 넘고 있는 듯하다. 이들의 집단'자유한국당' 황교안은 대표직에 선출된 이후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현재 그는 국회 정상화를 위한 협치나 국민의 민생안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신들 집단의 세력을 키우기 위해 모든 역량이 '권력투쟁'에 집중되어 있는 듯하다.

 

얼마 전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현 정권 흠집 내기 길거리 투어를 시작하던 황교안 대표는 사과를 받아 낼 때까지는 절대로 국회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었다.

그러나 날씨가 더웠던지.. 아니면 국민의 시선들이 따가웠던지.. 어설픈 투쟁을 하다 지쳐 지들발로 스스로 걸어 들어와서 현 문재인 정부와 어설픈 조화를 이루는 듯 싶었다.

 

현 정부와 연극 같은 조화를 이루는가 싶더니, 권력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이기에 초등학생 보다도 못한 사고력과 생각으로 또다시 나라를 분열시키는 잘못된 길거리"투쟁"을 선언 하는가!

 

17일 언론에서 '자한당' 황교안 대표의 지지률이 10%가량 하락 하여 민주당과 자한당 지지율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는 뉴스를  접하고, 위기감을 느낀 황교안 그는 또 다시 권력에  눈이 멀어 민생안정을 내 팽개치고 말같지 않은 여론 몰이로 나라를 분열 시켜, 그들의 세력을 확장하려 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 상황이 말같지 않은 트집을 잡아 국론을 좌우 분열 시킬 시기인가 묻고 싶다!

 

대한민국은 현재 온 국민이 하나되어 일본의 정치적 보복으로 시작된 "속국"에서 완전히 벗어 나고자 몸 부림을 치고 있는데, 황교안 그가 현재 진행중인 꼬라지는 나라도, 국민도 없고 오로지 지들의 세력을 키워서 권력을 잡고자 하는 "검은야욕" 이외에는 아무것고 없는 듯 하다. 


황교안 대표가 18일에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강력한 투쟁을 시작하겠다”며 24일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구국집회’를 열겠다고 밝힌 어이없는 내용들을 한번 살펴보니..

 

자한당 대변인을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 “이런 결론을 내리기까지 참으로 많이 고민했다. 다른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찾았을 것이다. 하지만 나라가 여기서 더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 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누구를 위한 투쟁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나라를 위한 투쟁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권력투쟁"이 아닌가?

 

▶그렇게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었다면 왜! 최순실이 국정농단 사실을 알면서, 나라 꼬라지가 순실이  손가락에 놀아나서 절박한 상황임을 알면서 왜! 침묵하며 있었지? 왜 그때는 지금처럼 투쟁을 선언 못했었지?

 

▶박근혜가 국민의 편에서서 정당하게 강제징용 피해자 들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하고 일본의 눈치만 보면서 판결을 연기하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린 사상 초유의 '사법농단'이라는 짓거리를 저지른 사실을 잊었는가!

 

박근혜가 일본에 고개 숙이며 국민의 편에 서지 못하고 "아베"에게 넙죽 업드리고만 있었던, 그 문제를 지금의 문재인 정부는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질 않는가!

이러한 사실을 직시 한다면 황교안 대표 당신의 행동은 비난받아 마땅하며, 권력의  야욕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으며 나라를 위한 투쟁이 아닌, '권력투쟁' 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진정 묻고 싶다! 당신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이지만, 또한 한사람의 대한민국 국민임을 잊지 말라!

현 시국을 어려운 파탄에 빠뜨리는 미꾸라지는 현 정부가 아니라 권력에 눈이 멀어 나라를 분열시켜 여론을 당신들 유리한 쪽으로 조작하려 하는 사실을 직시 하고 진정 나라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좌고우면'하기를 바란다.

 

황교안 대표!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투쟁'이나 '집회'가 아닌 '협치'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더 이상 국민을 아무것도 모르는 개 돼지로 보지말라!

국민은 더이상 말같지 않은 여론 형성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바보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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