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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Free/리뷰,일상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에서본 7대지옥

by 뿌리깊은나무N 2018.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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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



판타지, 드라마2017.12.20 개봉139분한국12세 관람가

감독- 김용화



하정우 - 강림 역 

차태현 - 자홍 역 

주지훈 - 해원맥 역 

김향기 - 덕춘 역 

김동욱 - 수홍 역



요즘 신과함께 영화가 장안에 화제다


2018.01.12 까지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하는 신과함께 누적 관객수는 12,245,068명 으로서

역대 9위, 주말 1,318,811명으로는  1위 라고 한다.

이런 추세라면 3위권 안에도 거뜬히 랭크되지 않을까 싶은데, 결과는 더 지켜보아야 할것 같다


베트남 박스오피스 2위, 태국과 인도네시아 박스오피스에서 각각 3위를 달성하는 등 

영화를 개봉한 아시아 국가들 전역에서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고 한다


대만, 홍콩에 이어 이번 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오스, 캄보디아는 물론 1월 중 미얀마와 필리핀 등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라는데 세계적으로 인기와 좋은 호평을 받고 있는 신과함께 이 영화 안보면 왠지 후회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신과함께도 보고 싶고 1987, 강철비도 보고 싶은데 어떤 영화를 먼저 보아야 할까 고민이 된다


지난 12월 22일 대만 전국 약 80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후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고

지난 주말까지 현지 금액 200만 타이완 달러(USD 600만)의 누적 박스오피스를 달성하며 

2017년 개봉한 아시아 영화 중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하는데 그만큼 탄탄한 스토리와 스팩타클한 영상들로 인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더욱 보고 싶어진다.





'신과함께'는 저승 법에 따라 사후 49일 동안 살인지옥, 나태지옥, 거짓지옥, 불의지옥, 배신지옥, 폭력지옥, 천륜지옥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받게 된 김자홍(차태현 분)을 저승차사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이 

변호와 경호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영화라고 한다.

한국형 판타지의 진일보라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사후세계를 다룬 소재로 

비슷한 문화권의 아시아권에서 개봉후 1~3 위를 유지하며 그야말로 인기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신과함께 영화에서 나오는 영화 스토리속 7대 지옥!


변성대왕의 ‘살인지옥’ 

초강대왕의 ‘나태지옥’ 

태산대왕의 ‘거짓지옥’

오관대왕의 ‘불의지옥’ 

송제대왕의 ‘배신지옥’  

진광대왕의 ‘폭력지옥’ 

염라대왕의 ‘천륜지옥’ 


지옥가지 않으려면 정말 착하게 살아야 겠다.

우리나라 감옥에 있는 범죄자들에게 이영화를 보여 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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