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용차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고급브랜드 캐딜락에서 제작.
"캐딜락 원"이 공식명이고 '비스트'(짐승)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용차는 '캐딜락 원' 또는 '비스트(짐승이란 뜻)'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사진캡처 -jtbc)
지난 6월12일 역사적인 북미 정상의 만남에 세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용차 '캐딜락 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전장 : 5.5m
▷무게 : 9t
캐딜락 원은 미 대통령 트럼프가 이용하는 전용 리무진으로 '움직이는 요새', '움직이는 백악관'으로 불리우며, 전장 5.5m, 무게 9t의 육중한 몸체 때문에 캐딜락 '비스트'(Beast·야수)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6.2L(리터)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구동력을 발휘한다.
▷문짝 두께 : 20㎝
▷방탄유리 두께 : 13㎝
▷방어체계(1) : 총격,급조폭발물(IED), 화학무기 공격방어 능력
트럼프 전용차 캐딜락 비스트 문짝의 두께는 20㎝로 보잉 757 제트기의 조종석 문과 같고, 방탄유리 두께도 13㎝나 된다. 또한 웬만한 총격도 막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급조폭발물(IED)과 화학무기 등을 이용한 공격에도 탑승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방어체계(2) : 특수 타이어, 야간투시 카메라, 소방장치, 내부산소공급장치, 수혈용 혈액
▷공격체계 : 최루탄 발사기, 산탄총 등
펑크가 나도 타이어는 수십 ㎞를 달릴 수 있으며 충격을 받아도 연료통이 폭발하지 않는다. 창문은 운전석만 최대 3인치(7.6cm) 열리도록 설계되었고, 야간투시 카메라, 최루탄 발사기, 소방장치, 내부산소공급장치, 대통령의 부상 가능성을 고려한 수혈용 혈액, 산탄총 등이 탑재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차량가격 : 150만 달러(한화로 약 16억원 가량)
1983년부터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에서 독점 제작해왔으며, 트럼프 비스트 차량 가격은 대당 150만 달러(한화로 약 16억원)로 추정된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 회담이 열리는 오후에 김 위원장과 업무오찬을 마친 뒤 회담장인 싱가포르의 카펠라 호텔 안을 가볍게 산책하면서 '움직이는 요새'라고 불리우는 자신의 전용차 '비스트'에 타볼것을 권유하며 경호원이 '비스트'의 뒷문을 열고 있는 모습. (사진캡처 -jtbc)
회담이 열렸던 12일 싱가포르의 카펠라 호텔 안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대통령 전용 의전 차량인 '캐딜락 원'을 구경시켜주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경호원을 시켜 차량의 뒷문을 열게 한 뒤 북한 김정은 위원장에게 타보라고 권유까지 했다. 그러나 김정은 위원장은 잠시 멈칫하더니 웃음으로 사양하는 모습이 여러 언론에 공개 되기도 하였다.
트럼프 전용차 비스트는 가격이나 성능면에서 움직이는 "백악관"이라 불리울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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