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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하면 가상자산을 지급 한다고?

by 뿌리깊은나무N 2022.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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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로깅(쓰레기 줍기), 공병 줍기 같은 각종 임무(퀘스트)를 수행하고 그 대가로 '독도버스' 가상재화 받기!
※ 플로깅(plogging)이란?
-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한 행동을 가리키는 용어

▶가상의 독도 공간에서 일일퀘스트를 수행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얻고, 도민권(NFT)을 통해 땅과 집을 소유할 수 있다.


▶독도버스에서 퀘스트 수행으로 지급하는 도스(DOS)는 가상자산이 될 수 있을까?

이미지 pixabay
게임과 금융의 융합 메타버스

금융업계는 주도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메타버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마케팅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금융계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반 출생자)와 접점을 넓히는 데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2메타버스의 기회라는 보고서를 통해 향후 몇 년 안에 모든 분야에 메타버스가 깊숙이 침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메타버스가 연간 1조 달러(1216조 원) 이상 시장 기회를 만들고, 현금에서 암호화폐로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농협은행의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NH농협은행은 지난 3월 은행권 최초로 게임과 금융을 융합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독도버스’ 시범 서비스를 오픈했다. ‘독도버스’는 핀테크 기업 핑거와 NH농협은행이 함께 만든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시범 서비스 기간을 거쳐 지난 8월 15일 그랜드 오픈한 독도버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메타버스 환경에 구현된 가상의 섬 독도를 배경으로 한다. 독도버스는 요즘 대세로 떠오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기술을 접목했다.

독도버스 이용자들은 독도에서 아바타를 생성한 뒤 플로깅(쓰레기 줍기), 공병 줍기, 낚시, 둘레길, 농사(준비중) 같은 각종 임무(퀘스트)를 수행하고 그 대가로 독도버스 가상재화(자산?) 도스(DOS)를 받을 수 있다. 가상의 독도 공간에서 일일퀘스트를 수행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얻고 도민권(NFT)을 통해 땅과 집을 소유할 수 있다.


독도버스 도민권(NFT)

독도버스에서 아바타를 생성한 후 `도민권(NFT)`을 발급받아 독도버스 도민으로 등록할 수 있다. 독도버스에서 땅을 구입하고 집을 얻기 위해서는 도민권이 있어야 한다. 도민권이 없으면 `트래블러(여행자)` 신분으로 호텔 같은 숙박업소에서 지내야 한다.

농협은행은 현재 도민권 발행 수(10만)를 제한해 희소성을 부여하고 있다. NFT가 적용된 도민권은 위조나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소유권이 확실히 보장되고 재판매도 가능하다. 독도버스에서는 도민권을 가져야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만큼 차후 독도버스가 더욱 활성화 된다면 프리미엄이 붙어 독도버스 내 가상 경제에서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이 된다. 현재 도민권(NFT)은 이벤트를 통하여 도민권을 부여하고 있다.

독도버스 인벤토리, 도스(DOS)는 가상자산이 될 수 있을까?

농협은행이 운영하는 금융 메타버스의 '독도버스' 가방 인벤토리를 보면 가상재화(자산?) 도스(DOS)예치, 스테이킹, 담보대출 등, 도스(DOS)를 이용한 다양한 투자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농협의 금융 메타버스 행보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도스는 독도버스 내 가상금융센터인 NH금융센터에 예치할 수도 있다. 은행에서 자산을 예치·관리하는 것처럼 메타버스 공간에서 다채로운 금융 경험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것이다.

다채로운 금융 경험이 가능하도록 설계는 했지만 사행성과 규제 위반 우려가 제기됐다. 농협은행은 도스(DOS)를 현금화 대신 은행머니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이 역시 규제의 벽을 넘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따라서 독도버스는 초기 단계부터 P2E 기능을 삭제한 채 출시됐다.


독도버스는 돈이 오가는 것으로 경직되게 사행성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정확히 어떤 것이 게임 메타버스, P2E의 사행성이 될지 사회적 합의와 제도 개선이 이루어 져야 한다고 본다.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계획서에는 P2E와 메타버스를 '미래산업'으로 선정해 육성할 계획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따라 규제가 완화되면 NH농협은행에서 추진하는 독도버스 미래 가상자산은 매우 기대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독도버스에서 퀘스트 수행으로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으로 지급되는 도스(DOS)는 규제의 벽에 막혀서 현금화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가상자산이라고 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하다. 차후 국가에서 제도 개선을 통한 사회적 합의가 원만히 이루어 진다면 도스는 가상자산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농협은행은 규제로 인해 도스(DOS)를 가상자산으로 유통 할 수 없기 때문에 아바타가 독도버스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땅에 농사를 지으면 직접 물고기나 쌀을 집으로 배송해 주는 식으로 온오프라인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얼마전 농협은행은 독도버스에서 낚시로 오징어를 잡으면 실물 오징어를 집으로 배송해주는 이벤트를 열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독도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쓰레기 줍기, 공병 줍기 등을 통하여 도스(DOS)가 가상자산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독도버스 구글 플레이 1위 가상자산이 되기를 기대하며
농협 메타버스 ESG 우수상

독도버스는 최근 구글플레이 전체 인기 순위 3위, 소셜부문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누적 회원 수는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일간 활성 이용자수(DAU) 또한 1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 주목된다.

농협은행은 금융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내에서 아바타를 생성해 쓰레기, 공병줍기 등 ESG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 따른 NH농협은행의 메타버스 확장성을 위해 가상재화 무료지급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독도버스 초대코드

아래 링크의 초대코드에서 독도버스 신규가입자 100 MCC + 3000 DOS + 황금낚시바늘 5개 지급(*굿모닝 연동 필수!) 이벤트 진행중!

3,000 DOS(도스) 및 각종 이벤트 경품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친구초대 기간은 22년 10월 14일(금)부터 ~ 11월 13일(일)까지!

아래 초대 링크를 통한 가입시 이벤트 혜택!
https://dokdoverse.kr/applink/OAJXUYPA

독도버스

독도 테마로 구성된 롤플레잉 메타버스 플랫폼

www.dokdoverse.kr




독도버스 도민권 초보자 가이드 동영상
https://youtu.be/us6dnz3_eB8



가상자산이 되는 그날까지 쓰레기 줍기 플로깅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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