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희극인가 비극인가 아니면 공존하는가.
인생 명언으로 인간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
▷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 '인생의 비극과 희극은 동행한다'
인생에 대한 명언으로 풀어보는 인생의 희극과 비극에 대한 고찰! 인생 좋은글 명언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한때 무성영화 시대를 풍미한 우스꽝스러운 콧수염과 중절모를 쓴 희극인 찰리 채플린(Charles Chaplin, 1889~1977)의 유명한 말이다.
멀리 서는 좋아 보이던 일들이 가까이서 보면 힘들어서 고통스러울 수 있다. 인생이 희극과 비극으로 뒤엉켜 공존하고 있어서, 보는 방식에 따라 극적으로 달라진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보일 듯 말 듯 멀리서 바라보면 고운 포장지에 싸여 아름답고 고귀하게 보이지만, 막상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그 속에는 수많은 고뇌와 아픔이 담겨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인생의 아름다운 환상을 쫓아가다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상처를 입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곤 한다. 흔히들 말하는 인생의 '쓴 맛'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인생은 항상 비극과 희극이 존재하기 마련인 것이다. 멀리서 바라본 꽃이 너무나 아름다워 그 아름다운 꽃을 꺾어보니 그 아름다운 꽃 속에는 숨겨진 날카로운 가시가 있더라.
인생의 비극이 되는 가시에 찔려서 눈물만 흘리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눈물을 훔치고 아무 일 없는 듯이 다시 가던 길을 덤덤하게 가야 할까?
그 해답은 당신이 알고 있다. 자신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 늘 함께 공존하는 인생의 비극과 희극 속에서 참다운 삶의 진리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인생의 고뇌 속에 진리가 있다' 하지 않던가.
고뇌 속에서 인생의 진리를 깨우치는 사람만이 삶 속에서 참다운 행복을 느낄 수 있으리라.
인생 좋은글과 함께하는 좋은시간들..
희극과 비극은 공존한다
'인생은 온갖 것들이 섞여 있다. 희극과 비극은 동행한다'
멕시코에서 페인트공 생활을 하던 중에 판토마임 등을 했던, 칠레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 감독, 만화 시나리오 작가, 소설가인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가 했던 말이다.
희극과 비극은 도대체 왜 이렇게 뒤섞여 있는 것일까.
인생에 좋은 일만 있는 사람도 없고, 나쁜 일만 있는 사람도 없다. 좋은 일과 나쁜 일이 함께 오거나 또는 순차적으로 오는 경우도 있다. 분명한 건 우리 인생엔 희로애락이 함께 공존한다는 것이다. 늘 함께 동행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마음은 희극과 비극 중에 희극만을 원하고 갈망한다. 그래서 행복하다가 불행이 찾아오면 고통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몸부림을 치게 된다.
우주라는 자연의 큰 테두리 안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은 우리의 얕은 지성으로는 그 뜻을 알 수 없다. 그러니 한탄하거나 괴로워 한들 소용도 없고 남는 것도 없다. 알 수 없는 일이니 그냥 편한 마음으로 수용하고 받아 들여야 한다.
이 넓은 우주에서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것은 주어진 숙제를 그저 묵묵히 풀어 나가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삶에 대한 배움의 자세와 삶에 대한 겸손이다. 이런 마음의 자세가 비극과 결별하고 행복과 마주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불행한 일, 안 좋은 일 속에는 몇 배의 배움이 들어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직접 체험하되, 가능하면 그 배움이 주고자 하는 지혜의 메시지에 눈을 떠야 한다. 몇 날 며칠을 세상 원망만 하고 있다가는 절대 지혜의 눈을 뜨지 못한다.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거부하며 울고 괴로워 한들 아무것도 해결되는 것은 없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날들이 지속될 뿐이다.
자신의 삶을 몸으로 마음으로 부딪혀 그 상황을 이겨내고, 자신을 통해 체험이 흐르도록 허용하는 것이다. 원망이나 저항이 아닌 그 상황을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해서 괴로움을 덜어내고 고통속에서 절망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그때서야 비로소 내게 주어진 삶의 의미를 배울 수 있게 된다.
기억해야 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겐 각기 다른 희비극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서로 추구하는 삶이 다르므로, 같은 상황이 주어지질 않는다. 나 자신이 극복해야 할 것들, 더 배워야 하는 것들, 느끼고 경험해야 하는 숙제는 타인과 동일하게 겹치는 법이 없다. 그렇기에 나와 다른 사람의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비교해서는 안된다.
아기는 걸음마를 배울 때 넘어진다고 창피해하지 않는다. 애벌레는 자기 몸이 징그럽다고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런 흉하고 아픈 순간이 지나야 나비가 되어 날개를 펼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지혜의 눈'을 뜨는 것이다.
넘어져서 상처를 입는 것은 우리가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다. 아프다는 것은 노력했다는 뜻이다. 이 세상의 삶은 나에게 주어진 배움의 선물이다. 우주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로 우리는 조금씩 성장하며, 자연의 순리에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인생의 비극과 희극이 공존하는 삶에서 행복해지고 싶다면 물질의 풍요를 추구할 것이 아니라,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물질의 만족이 아닌, 욕심을 버린 마음의 만족이 참다운 행복으로 향하는 길이라 생각을 해본다.
인생의 비극도 희극도 소중한 내 삶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온전히 받아들일 때, 우리 인생은 조화로운 꽃을 피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알 수 없는 인생사, 타오르는 뜨거운 태양빛에, 때로는 서늘한 한밤의 달빛에 반짝이며 그저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흐르고 흐르는 것이 아닐까..
인생이란 과연 무엇인가..
모든 것은 지나가게 마련이다. 고통의 괴로움도 시간이 지나면 새살이 돋아나서 괴로움의 상처는 아물게 마련이다. 어렵고 힘든 시기도 시간이 흐른 뒤에는 나에게 소중한 성장의 선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내 삶에는 희극만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희극과 비극이 늘 함께 공존한다. 나는 그것들과 함께 동행하면서 내 삶을 아름답게 꽃 피우다 때가 되면 소리 없이 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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