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벨문학상 후보 고은 시인 성추행 몰락, 최영미 폭로내용
최영미 시인(57세), 고은 시인(86세) '서지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된 미투운동은 연일 터지는 폭로에 의해 세상이 온통 지뢰밭 인듯 유명 연예인에서 부터 문학계, 음악계, 종교계로 일파만파 들불처럼 번져 나가고 있다. 고은, 이윤택, 조민기, 오달수, 류복성, 남궁연 등, 열거 할 수 없을 정도로 성추행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해자들은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또 다른 성추행 가해자들은 처음엔 강력하게 부인을 하다가 추가로 터져 나오는 폭로에 뒤늦은 사과를 해서 많은 이들로 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다. 미투운동으로 인해 폭로와 사과가 이어지고 있지만, 정작 문학계의 원로 고은 시인은 아무런 사과도 없이 오로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어서 필자는 고은 성추행 사건을 재 조명해 보았다. 고은..
2018.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