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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IT Life/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체인지

by 뿌리깊은나무N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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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오지게 걸리다'


네이버 검색로봇으로 부터 어뷰징 블로그로 낙인 찍힌 이후, 2018년3월 말일경 빗장을 쳐버리고 야밤 도주하듯 네이버 블로그를 버리고 달아나 버렸다. 

주력 카테고리 키워드로 문서를 작성하면 보통 통합검색 상위에 노출되던 블로그라서 방문자가 하루에 수천명이 넘길 정도 였는데, 일 평균 방문자가 4천명 이던것이 어느날 갑자기 200명 이하로 급 하락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더이상 블로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저품질 걸린  블로그를 멀리하게 된것이다. 그후 티스토리 블로그로 갈아타게 되었다.

지금이야 티스토리 블로그가 초대장이 폐지되어서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티스토리를 운영 할 수 있지만, 블로그 저품질 당하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올 당시에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블로그를 오픈 할 수 있었기에 어렵게 초대장을 하나 받아서 지금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할 것같다. 네이버나 다음의 어뷰징 관리 정책은 거의  흡사하기에 절대 어뷰징 행위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

 

버리고 달아난 주인잃은 블로그 대문을 다시 열어보았다.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에 사정없이 발등을 찍히던 지난 그래프이다. 12월에 14만을 찍고, 다음해 1월에 조회수 16만을 돌파 했었다. 그러다가 2월경에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를 타듯 아래로 사정없이 곤두박질 치고 말았다.

블로그를 먼 안드로메다 라는 별나라로 보내고 일년이라는 긴 시간을 까맣게 잊어 버리고 지냈었는데, 지난 일년의 기억을 되돌아 보며 올해 신년 계획으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자 결심 했지만, 블로그 운영이라는 것이 삶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는것이 아니라서 차일 피일 미루고만 있었다.

 

월평균 16만에서 1만으로 급 하강 이라니.. 그야말로 보이지 않는 블랙홀 속으로 순식간에 빨려 들고 말았다.ㅜㅜ

그래프에서 확인 하듯, 그야말로 천당에서 지옥으로 급행 열차를 타고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던 순간이었다.

긴 겨울이 지나고 세상에 따뜻한 봄이 찾아오듯 미뤄오던 블로그에 따뜻한 생명력을 불어넣고자 수혈을 해보지만, 저품질 먹은 이후 오랜기간 운영을 하지 않은터라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이 오지게 걸려 버린것 같다.

 

안드로메다에서 탈출 하고자 며칠간 게시글을 올려 보았으나, 현재까지 검색유입 비율은 구글에서만 70% 근접한 상황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유입은 현재 작성한 문서의 검색 유입이 아니다.

네이버 키워드 검색 유입은 거의없고 예전문서에 노출되던 이미지 검색으로 네이버에서 방문자 유입이 발생하고 있으며, 구글에서만 예전 작성한 문서의 키워드 검색 유입이 전부이다.

통합검색에 뜨던 문서가 안드로메다로 모두 추방당했으니 빈 껍데기만 남을 수 밖에..ㅜㅜ

이제 마음을 비우고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을 저품질에 걸리지 않도록 되도록 로봇이 싫어하는 먹이는 주지말고 달콤한 잇감을 준비해 보도록 해야겠다.

짧고좋은글귀 그린비스토리 머물다.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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