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
(명사) 부족을 느껴 무엇을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
▶ 걱정하지 마라 걱정도 탐욕이다. 걱정의 뿌리가 바로 욕망(탐욕)이기 때문이다. 그 뿌리를 과감히 잘라내고 모든 걱정과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로 가라.
▶ 인생이 내 마음먹은 대로 흘러가야 한다는 욕망, 옆에 사람이 내 뜻대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욕망, 구하는 것을 갖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욕망, 내 것을 빼앗기면 어쩌나 하는 탐욕이 걱정과 괴로움의 본질이다.
욕심으로부터 자유를 찾으면 근심걱정과 괴로움에서 벗어나 참다운 나를 만나 행복의 길로 갈 수 있다.
욕망의 그늘에서 벗어나 지난 어제의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 마음의 행복과 평안을 찾아서..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
과거에 연연하여 놓아주지 못하는 욕망, 예측할 수 없는 앞날까지 통제하려는 욕망, 남과 비교하여 앞서거나 뒤처진 것을 헤아리는 탐욕이 걱정의 뿌리다.
걱정은 욕망(탐욕)의 열매라 가진 것이 많아도 마음이 탐욕으로 가득 차 있으면 걱정이 그치질 않고, 가진 것이 없어도 마음이 탐욕으로 차 있으면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
이것만 가지면, 이것만 하면, 이렇게만 되면, 걱정이 없을 것 같지만 탐욕의 뿌리를 뽑지 않으면 걱정은 다시 쑥쑥 자라난다. 걱정도 탐욕이다. 탐욕을 줄여라.
탐욕을 줄이고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살아라 행복이 아주 가까이에 있으니 지금 당장 내 마음에서 욕심 한 스푼 덜어낼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복이다.
다 가져서 행복한 게 아니라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더 큰 풍요와 행복을 불러온다.
더 높이 올라가야만 성공한 게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을 즐기고 내 자리에 최선을 다할 수 있으면 어디에 있든 성공한 사람이고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과 불행이 아주 가까이에 있으니 내 마음에서 욕심 한 스푼 덜어낼 수 있다면 지금 바로 행복하고, 내 마음에 욕심 한 보따리 안고 있으면 곧바로 불행하다.
탐욕을 덜어내고 행복이 들어올 자리를 비워두어라.
마음에 탐욕이 없는 사람은 늘 편안하다. 내 마음에 탐욕이 없으면 아무리 지위가 높고 잘나가는 사람 앞에서도 주눅 들거나 아첨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그는 내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그냥 사람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탐욕이 없으면 아무리 지위가 낮고, 못 나가는 사람 앞이라도 교만한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상대방과 비교하여 우열을 가리지 않기 때문이다.
내 마음속 물질에 대한 탐욕, 일확천금에 허황된 욕심이 없으면 사기당할 일이 줄어든다. 누구도 탐욕이 없는 사람을 유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 마음에 탐욕이 없으면 급하지 않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 빨리 이득을 보려고 하니 조급함의 유혹에 빠져 지금 이 순간이 힘들고 괴롭게 되는 것이다.
가족 간에 사랑받으려는 욕심 없이, 사랑하는 마음만 있으면 싸울 일이 없고,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욕심 없이 인정해 주는 마음만 있으면 눈치 볼 일이 없다.
받고자 하는 마음 없이 베푸는 사람의 마음은 항시 편안하다. 탐욕의 색안경을 벗고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이야말로 편안한 사람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
괴로워하지 마라. 괴로움도 탐욕이다. 생사윤회의 괴로움을 벗어날 길이 있다면 탐욕으로 들끓는 마음을 스스로 알아채고 욕심을 내려놓는 길이다.
탐욕과 괴로움이 서로 한 몸이기 때문에 탐욕이 과하면 괴로움은 반드시 뒤따르기 마련이다.
모든 생명이 늙고 시들어가는 것은 자연의 일인데, 영원한 젊음을 탐하여 시간을 붙잡아두려 하니 늙어가는데 괴로움이 따른다.
사람은 탐욕으로 자연을 사회를 어지럽히고 자신의 몸을 망친다. 그러고도 병이 없기만을 바라니 이 또한 괴로움이 따른다.
생겨난 것이란 사라지기 마련인데, 사람은 영원히 살 것처럼 욕심을 부리다가 평생 일군 내 몸 내 것을 두고 가려니 괴로움이 따른다.
내가 진정 무엇을 가져갈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면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도 명확해질 것이다.
괴로움도 탐욕이다. 탐욕을 다스려라. 탐욕이 줄어들면 괴로움도 식는다 탐욕과 괴로움이 동전의 양면처럼 서로 붙어 다니기 때문이다.
좋아하고 차지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필시 그것과 함께 하지 못하는 괴로움이 붙어 다닌다. 싫어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것과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괴로움이 붙어 다닌다.
구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도 같이 생기고, 나라는 자아에 집착할수록 탐욕이 치성하니 그 자체로 괴로움이다.
탐욕이 원인이 되어 다시 탐욕을 잉태하니 세상에 나옴과 동시에 괴로움도 태어난다.
괴로움의 굴레를 벗어나는 길이 있다면 탐욕을 줄이는 것이다. 괴로움도 탐욕이다. 탐욕을 다스려라.
탐욕을 줄이고 지금 이 순간을 제대로 살아라 욕심의 반대말은 욕심 없음이 아닌 잠시 내게 머무름에 대한 만족이다.
귀하고 맛있는 음식이라고 한정 없이 먹어서 좋은 게 아니라, 먹을 만큼 맛있게 먹고, 더 먹고 싶은 욕심 한 스푼 흔쾌히 내려놓을 수 있다면 건강하고 행복하다.
현대인은 돈을 벌려고 건강을 희생한다. 그러고는 건강을 되찾으려고 돈을 희생한다. 그들은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즐기지 못한다. 결국 현재에 살지도 못하고 미래에 살지도 못한다.
절대 죽지 않을 사람처럼 살다가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지금 이 순간 지금 내 자리 지금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라. 탐욕은 점점 결핍과 걱정, 조급함을 끌어당기고, 만족과 감사는 더욱더 풍요와 기쁨, 평안함을 끌어당긴다.
탐욕을 줄이고 지금 이 순간에 만족하고 감사하라. 그리고 평안하라.
- 걱정 근심, 괴로움에서 벗어 나는 길 좋은 글귀
걱정과 근심, 괴로움은 자신 스스로의 생각이 만드는 것 일뿐! 그 어떤 것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항상 나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자신이 하는 생각에 속지 말라.
우리의 생각은 무수히 많은 생각과 오만가지 망상으로 가득하다. 생각은 그저 한때 스쳐 지나는 바람 같은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생각에 스스로 질문하라! '그것이 사실인가'
생각에 속으면 불행해지고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우면 행복해진다. 자신의 생각을 믿지 않을때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그 누구도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나를 괴롭히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나' 라는 아상을 벗어 버릴 때 걱정, 근심,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지금 존재하는 이 자리가 욕망의 그늘과 멀어질 수 있는 시간이다.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에 대한 좋은 글귀 이미지 마음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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