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노출 결과(초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불과 25여일이 채 안된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네이버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무척이나 오랫동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 했었던것 같다. 

블로그 첫 운영 목적은 일기 형식의 일상 생활을 블로그에 담는것이 목적 이였으나, 블로그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면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변질이 되어 버린것 같다.

이런 문제는 본인 뿐만이 아니라 상위에 노출되는 파워 블로그는 대부분 업체에 의해 돈을 받고 리뷰를 올리거나 상품을 협찬 받고 글을 올리게 된다.

그래서 인지 요즘 여행지를 가서 맛집 검색을 하면 네이버 검색노출 첫 페이지에 뜨는 블로거들의 게시글을 살펴보면 90% 이상 홍~보성 게시글 뿐이다. 이제는 블로그에서 유익한 정보를 얻는 것도 상업적으로 변질된 탓에 찾기 힘들어 보인다.

블로그가 이렇게 흘러가는데 대해 할말은 없다. 나 또한 그렇게 운영을 했었으니까 말이다. 

네이버에서 너무 오래 머문 탓일까? 조금씩 운영에 대한 의미를 잃어 버리고 지치며 흥미가 사라져 간다. 그래서 다시끔 블로그에 대한 흥미 유발을 발견 하고자 티스토리 블로그에 입문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 네이버 검색 노출이 블로그 개설 후 매일 글을 포스팅 하면서 10여일이 지나고 보니 사이트 영역이 아닌 웹문서 영역에 티스토리 블로그 검색 노출이 되었다. 당연한 결과다 블로그 품질 지수가 낮으니 검색 노출 결과가 웹문서 영역에 노출되는 것이다.

앞으로 구준히 포스팅을 해서 블로그 지수를 끌어 올려야 사이트 영역으로 올라 갈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 이름이 '블루몽' 이였다가 지금은 '그린비스토리'로 변경을 하였다. 블루몽은 상업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 같아서 네이버 닉네임을 따와서 '그린비스토리'로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을 변경 하였지만 1주일이 되어 가도록 변경된 이름으로 적용이 되질 않는다.

아마도 웹 마스터도구를 통하여 웹수집을 해야 변경된 네임으로 적용 될 것으로 보인다. 미리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통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네이버 검색 노출 등록을 진행하려 하였으나, 블로그 개설 후 10일 기간안에 등록이 되었기에 미루고 있었는데 웹마스터 도구를 통하여 관리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포스팅에는 웹마스터도구 등록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한다. 

2018.02.08 그린비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