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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 Poem Life/좋은 시 모음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카톡 겨울 프사 배경)

by 뿌리깊은나무N 202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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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정희 시인의 작품으로 만든 SNS 프사 배경사진 글귀

▷ 카톡 프사 배경 이미지 글귀,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겨울 카톡 프사 배경글귀 이미지(촬영, 제작 "그린비스토리")

겨울 사랑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 문정희


휴식이 있는 음악과 함께 하는 '겨울밤 가로등에 눈 내리는' 영상 보기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겨울 프사 배경화면 글귀 이미지 / 촬영, 제작 : 그린비스토리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때묻지 않은 깨끗한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네 가슴 속에 스며들어 네 가슴 속에서 녹아 버리는 가슴 뜨거운 사랑!

 

 

겨울 프사 이미지 글귀 - 함박눈 내리는 날, 낙산사에서 촬영한 사진

그대, 내게 오려거든 머뭇거리지 말고 새 하얀 눈송이 되어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조용히 내리기를..

순백의 고운 숨결 같은 눈송이처럼, 거짓 없는 깨끗한 마음으로 내게 스며들기를..

 

겨윤 프사 이미지, 하얀 눈송이 되어 너에게 조용히 스며들고 싶은 간절한 사랑 이야기, 카톡 프사 배경화면 글귀 이미지 사진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네 마음과 하나 되어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이고 싶다.

네 그대를 향한 사랑이 녹아 흐르면 아직 못다 한 사랑이 남아 흐름을 부디 잊지 마오.

 

 

눈송이처럼 바람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프사 겨울 배경화면 글귀 이미지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숨기지 말고

 

사랑은 서로의 가슴속에 스며들어 추운 겨울 서로의 따뜻한 난로가 되어 마음속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것!

그로 인해 삶은 더욱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이 아니던가

너로 인해 나로 인해.. 그리고 우리들로 하여금 사랑은 이렇게 따뜻하게 빛날 수 있는 것이리라.




겨울 카톡 프사 배경화면 글귀 이미지 / 겨울 사랑

이 계절이 다 가기 전에..

이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그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눈처럼 깨끗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속에 끝없이 내리기를..

 

 

띠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카톡 프로필 메인 이미지 배경 사진

너의 가슴속에 녹아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너와 함께 영원히 천년 백설이 되고 싶다.

 

 

 사랑 관련 프사 배경사진 글귀 이미지 2가지

사랑에 있어 진정한 비극이란 없다. 사랑이 없는 곳에 비극이 있다. 사랑 글귀 배경 이미지 사진

참 사랑에는 비극이란 없다. 비극이 없는 행복한 사랑을 꿈꾼다면, 먼저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그리고 되돌려 받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되돌려 받으려 하는 작은 바램에서 비극은 싹트기 시작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사랑? 유리병 속에 밀봉해둘까.

나는 쉽게 변하는 사랑이 안타까워 이렇게 표현해본 적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사랑, 이 아름다운 가변(可變)의 꽃이 “어느 노련한 교사보다도 더욱더 노련하게 인간을 성숙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사랑에 있어 진정한 비극이란 없다. 사랑이 없는 곳에 비극이 있다.”  이런 말에 나는 감동과 함께 전폭적인 동의를 보낸다. 

사랑은 인간이 생명 속에 살아 있는 가장 뜨거운 숨결이다.

- 문정희 산문 〈사랑? 유리병 속에 밀봉해둘까〉중에서 

 

사랑 관련 프사 배경 이미지 글귀 / 촬영, 제작 그린비스토리

인간의 생명 속에 살아 있는 가장 뜨거운 숨결! 그것은 사랑이다. 

숨을 쉬는 최후의 순간까지 뜨거운 숨결로 사랑하자.

그것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다.

 

문정희 시인의 '겨울사랑'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 프사 배경사진은 그린비스토리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SNS 프로필 배경화면 글귀 이미지 사용 시 하단 "그린비스토리" 워터마크 임의변경 및 훼손을 금지합니다. 

 

길에서 길을 묻다

감성 터지는 겨울 프사 배경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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