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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Free/힐링 Music

폴모리아 악단의 눈물의 토카타(Toccata)

by 뿌리깊은나무N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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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모리아 악단의 - 눈물의 토카타(Toccata)



한때는 피아노 연주곡에 음뻑 취해서 많이 들었던 토카타(Toccata)


요즘은 가끔씩 그저..머리속이 복잡해 지면 들어보곤 하는 무척이나 오랜된 연주곡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치열한 경쟁속의 세상에서 조금씩 잊혀져 가는 내가 좋아했던 뉴에이지 연주곡들이 잊혀져 가는게 아쉽다 

세월은 흐르고 모두들 변해 가지만한때 즐겨 듣던 음악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그대로다. 사람도 아름다운 연주곡처럼 

이렇게 변함없이 영원할 수 없을까?  아마도 그런 삶은 없으리라..


눈물의 토카타라고해서 아주 슬픈곡 같지만 그렇게 슬픈 곡은 아니다. 

아마도 슬픔을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려 했던 것이 아니였을까 싶다








폴모리아 / 프랑스

출생 - 1925년 3월 4일 

사망 - 2006년 11월 3일


Paul Mauriat 폴모리아

프랑스의 남성 피아니스트, 쳄발로 연주자,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악단 지휘자. 

1942년 피아니스트 데뷔.


폴모리아 - 눈물의 토카타(Toccata)



   

폴모리아(Paul Mauriat)의 대표곡 중의 하나인 ‘눈물의 토카타’는 인간이 느끼는 그리움의 감정을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해 낸 연주곡으로서 누구나 쉽게 공감을 할 수 있는 폴모리아 악단의 뉴에이지 피아노곡 중에 명곡 이기도 하다. 


-토카타(Toccata)

토카타란 단어는 이탈리아어인 toccare(접촉하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건반에 손을 댄다', '새로 만들어진 악기를 시주한다'는 것을 뜻한다. 초기의 오르간 토카타는 가브리엘리에 의해 대표되며 이어서 메룰로가 화려한 패시지부분과 푸가적 부분이 교체하는 형식을 확립하였다. 또한 프레스코발디도 대조적인 곡상을 지닌 몇 개의 짧은 부분에 의한 토카타를 썼는데, 이것은 남독일의 프로베르거에 의해 이어졌다.


   

토카타(toccata)는 건반악기를 위한 즉흥풍의 악곡의 형식이다. 17세기부터 18세기 전반에 걸쳐 전성기를 이룬, 건반악기를 위한 곡의 일종이다. 폭넓은 화음과 빠른 음표로 된 분명한 주제적 성격을 가지지 않는 음형의 반복, 템포의 느리고 빠름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형식적으로는 가장 자유로운 것의 하나로서, 즉흥적 요소가 강하다. 






피아노를 전공한 폴모리아는 샹송은 물론 전세계의 유명한 클래식,팝송 등 모든 곡을 자기 오케스트라의 선율에 맞게 작,편곡을 하며 세계 무대를 주름 잡았으며, 클래식을 전공하고 팝에서도 성공을 거둔 세계적인 팝 오케스트라인 폴모리아 악단을 이끌었단 거장이다


토카타는 건반악기를 위한 즉흥풍의 악곡 형식으로서 눈물의 토카타(Toccata)는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폴모리아의 Love Is Blue는 빌보드에서 5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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