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
우리의 괴로움과 고통은 어디서 오는가. 내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통하여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아가는 시간!
순간순간 자기 생각에 사로잡혀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자신의 육체와 정신을 고통 속으로 이끌 것인가!
스스로 자기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오는 괴로움과 고통을 '수행'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알아차림'으로 마음의 고통과 괴로움에 벗어나는 지혜의 문을 열어보자.
"지혜의 마음을 열어 자신의 마음 다스리기"
앞서 말한 '수행'이라는 관점을 너무 어렵게 접근할 필요는 없다.
수행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생각해서 끝없이 반복하는 연습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끝없이 반복된 연습을 통하여 자기가 자기를 보는 기회를 터득하는 것이라 한다.
어느 순간에 사로잡히는 자기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우리는 계속해서 자기 마음을 보지 못한다.
따라서 순간순간 일어나는 자기 마음의 상태와 모순을 그때그때 곧바로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이다.
순간순간 일어나는 자기 마음의 상태, 그 마음의 모순을 알아차리라는 것인데, 마음이 그 어떤 것에 사로잡혀 움직일 때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예를 들어 가까운 친구나 가족간에 사소한 다툼으로 싸웠을 때, 그 싸움으로 인한 나쁜 감정으로 인해 우리는 상대를 미워하게 된다. 만약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자신의 흥분된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알아차림"을 알았더라면 싸울 일도 없고, 상대를 미워할 일도 없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 삶은 괴로움과 멀리 이별하고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감정에 놀아나는 꼭두각시 놀음에서 벗어나 언제든지 행복할 수 있다.
순간순간 일어나는 감정의 노예가 되어, 자신을 알지 못하는 '사로잡힘'으로 우리는 괴로움과 고통을 짊어지고 다닌다.
순간 '사로잡힌' 마음을 '알아차림'을 통하여 끝없는 연습으로 감정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길이 바로 '수행'이다.
수행이라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우리는 괴로움과 고통을 벗어 버리고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괴로움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으려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통하여 마음의 등불을 밝혀야 한다.
아래 "법륜스님"의 희망편지를 통하여 생각에 사로잡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도록 해보자!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떤 계절인가요?
한 생각에 사로잡혀
스스로 괴로움을 만든다면
아무리 화창한 봄날이 와도
마음은 차디찬 겨울이겠죠.
하지만 지금의 사로잡힘에서 벗어난다면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도
마음에는 이른 봄날이 찾아올 겁니다.
스스로 만든 겨울에 사로잡혀 있다면
마음의 봄을 찾아보세요.
우리들 마음은
언제나 봄날일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 <희망편지>중에서
'괴로움과 고통은 어디서 오는가'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 그 마음의 길을 나서는 참 나를 만나는 마음 다스리기
참을 수 없을 만큼 많이 아프고 힘든 시기는 누구에게나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 힘든 고통과 시련의 거울을 통하여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지혜의 문을 활짝 열어보자.
천 년 동안 어두웠던 동굴이 불빛 하나 밝히는 것으로 금방 밝아지는 것처럼...
고통과 괴로움도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듯이 생각을 바꾸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는 것이다. 꿈에서 악당에게 쫓기는 악몽을 꾸다가 꿈에서 깨어나면, 그저 그냥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괴로움과 고통도 벗어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자신의 생각이 어둠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갇혀 있다면, 그 어둠에 갇혀 있는 자신의 생각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순간순간 자신에게 일어나는 생각을 읽어 내는 것! 이것을 '수행'이라 한다. 이러한 수행의 관점은 필자가 몇 년 동안 괴롭고 힘든 시기에서 법륜스님을 통하여 배운 '지혜의 문'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지혜의 문'은 결코 하루아침에 열리는 것이 아니기에 항상 수행의 자세로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법륜스님의 진언처럼 괴로워도 들판에 피어난 꽃처럼 활짝!
즐거워도 꽃처럼 활짝~
그렇게 마음 다스리기 좋은 글을 보면서 힘내서 한번 살아보는 거다.
아주 가볍게..
모든 것에서..
홀가분하고 자유롭게 그렇게 살아보는 거다.
산에 피어난 들꽃처럼 그렇게..
푸른 하늘을 날며 마음껏 노래하는 새처럼 그렇게..
홀가분하게 살아보는 거다.
좋은 글귀 마음 다스리기 글귀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글 좋은 글과 함께 그린비스토리 머물다.
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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