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을 통한 내 마음 들여다보기
힘이되는 좋은글귀 2018.05.23
“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공부 잘하는 언니와 비교당하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타인을 많이 의식하고 압박증도 심하고
자책을 많이 합니다. 어떻게 하면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목탁을 치면 목탁소리 나고
종을 치면 종소리가 나지요?
목탁이 ‘나는 왜 종소리를 못 내나?’ 이러면
그것은 착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언니보다 공부를 못해서
나를 열등하다고 인식하는 것은
그러한 착각에 빠진 것입니다.
내가 과거에 어떤 환경에 살았든,
어떤 역경을 겪었든 그건 지난 일입니다.
지금 행복하게 살 건지
과거의 꿈속에서 해맬 건지는
스스로 선택해야 합니다.
꿈에서 깨어 눈 번쩍 뜨고 보면
지금의 나는 지금 이대로 완전한 존재입니다.
‘나는 아무 문제없어, 잘하고 있어.’
이렇게 스스로를 자꾸 격려하면서
종이 종소리를 내고
목탁이 목탁 소리를 내는 것처럼
그냥 자기답게 자연스럽게 살아가세요.
법륜스님- 삶을 바꾸는 공부
지난 과거에 얽매여 살것인지,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고 두려워 하면서 살건지..
과거는 이미 지나간 시간이고 미래는 보이지도 않고, 잡히지도 않는 뜬구름과 같은 시간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힘이되는 좋은글귀를 보면서 망상과 번뇌속에서 힘들어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오늘하루 '참 나'를 찾아 나서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세요.
나에게 가장 소중한건 지금 이대로의 내 모습이며, 지금 이순간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느껴보세요.
삶을 바꾸는 힘이되는 하루한줄 좋은글귀 2018.05,23 봄꽃 쓰러지는 여름의 문턱에서.. 그린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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