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ads.txt 파일 업로드 문제점
▶애드센스 ads.txt 파일, 워드프레스가 아닌 티스토리 플랫폼 자체에 업로드 가능한가?
▶다음 고객센터의 답변을 통한 상세 확인!
구글 애드센스는 ads.txt 파일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구글에서 권장하는 파일은 구매자가 가짜 인벤토리를 식별할 수 있게 도움을 줌으로써 가짜 인벤토리에 대한 광고비가 지출되지 않도록 해준다.
이러한 파일 업로드 설정은 광고주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현재까지 파일 업로드 유무에 따라 수익에 대한 편차가 발생하는가에 대해서는 명확히 확인된 내용은 없지만, 구글에서 권장하는 사항이니 만큼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을듯 싶다.
구글에서 권장하는 내용이지만 티스토리 계정 자체적으로 본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문제점을 들여다 보고자 한다.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서 "ads.txt를 사용하여 수입을 보호하세요"라는 알림이 뜨는 이유는?
광고 플랫폼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구글에서 ads.txt를 계정에 업로드하라는 알림을 받게 되었다.
구글에서 제시한 파일을 티스토리 계정에 업로드하지 않으면 뭔가 불이익이 발생할 것 같은 예감이 문득 스쳐 지나는 건 나만의 느낌은 아닐 거라 여겨진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사용자 계정(티스토리)에 ads파일 업로드 알림이 뜨는 이유와 해결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그런데.. 해결 방안을 찾고자 검색을 하던 중..
뜨악!~~~
메모장으로 ads.txt 파일을 만들어서 자신의 티스토리 계정 스킨 편집-html편집-파일 업로드 경로를 통해 업로드를 하면 된다는 글이 넘쳐나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티스토리 플랫폼은 자체적으로 상위 디렉토리 업로드 기능이 없기 때문에 구글에서 제시한 파일을 업로드할 수가 없다.
따라서 워드프레스나 FTP 프로그램 종류의 이용자만 업로드할 수 있다.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발생하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짚어 보기로 하자.
애드센스 ads 파일 업로드 알림 내용
게시자님, 안녕하세요.
보유하신 애드센스 계정의 '내 사이트' 탭에 나열된 하나 이상의 사이트에 ads.txt 파일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ds.txt는 승인받은 판매자(예: 애드센스)를 통해서만 광고 공간이 판매되도록 해 줍니다.
이를 통해 게시자님은 게시자님의 사이트에서 광고를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자를 관리할 수 있고 승인받지 않은 판매자가 게시자님의 도메인을 조작하여 잠재 광고주에게 인벤토리를 판매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ads.tx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oogle의 광고 제품을 사용하여 게시자 사이트의 광고 공간을 구입하는 광고주에게는 이제 ads.txt를 통해 승인받은 것으로 분류된 판매자의 인벤토리에 대해서만 입찰하는 옵션이 제공됩니다.
잠재 광고주가 게시자님의 광고 공간에 계속 입찰할 수 있도록 ads.txt 파일을 만들어 모든 사이트에 게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드센스 ads 파일 업로드 이유
공식 디지털 판매자 또는 ads.txt는 승인받은 것으로 확인된 판매자(예: 애드센스)를 통해서만 디지털 광고 인벤토리가 판매될 수 있게 해주는 IAB Tech Lab 설루션입니다.
ads.txt 파일을 직접 만들면 사이트에서 광고를 판매할 수 있는 판매자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가짜 인벤토리가 광고주에게 판매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ads.txt 파일을 사용할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ads.txt 파일은 구매자가 가짜 인벤토리를 식별할 수 있게 도와주어 가짜 인벤토리에 광고비가 지출되지 않도록 해 주므로 광고주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간략히 말하면 좀 더 효율적인 운영과 게시자들의 이익 극대화, 건전한 플랫폼 운영을 위해 실행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구글에서 ads.txt 파일을 필수적으로 계정 디렉토리에 업로드하도록 지침을 정한다면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모든 유저는 본 파일을 의무적으로 계정에 업로드하게 될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려면 ads.txt 파일을 다운로드한 후 각 사이트의 루트 수준 도메인에 파일을 업로드하세요.
여기서 설명하는 "루트 수준 도메인에 업로드하세요"라는 말은 자신이 운영하는 계정의 가장 상위 디렉토리에 업로드하라는 것인데, 많은 유저분들이 "루트 수준 도메인 업로드"라는 내용을 정확히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티스토리 블로그 플랫폼은 워드프레스나 FTP처럼 최상위 디렉토리 업로드 기능 자체가 없기 때문에 티스토리 계정의 워드프레스 없이는 사실상 구글에서 제시하는 애드센스ads파일 업로드는 불가하다.
티스토리 자체 플랫폼으로 개인 도메인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워드프레스가 아닌 블로그 플랫폼을 이용하더라도 내 도메인을 포워딩해서 사용하게 되면 해당 도메인의 최상위 폴더는 결국 내 블로그가 되기 때문에 가능 할 수도 있다.
이렇게 개인 도메인을 블로그 주소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ads.txt 파일을 추가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루트 폴더에 ads.txt업로드가 막혀있어서 정상적인 인식이 불가하다.
만약 티스토리 자체 플랫폼을 통한 업로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브라우저 주소창에 greenbsky.tistory.com/ads.txt라고 입력했을 때 정상적으로 페이지가 읽히면 된다.
페이지가 열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 테스트해본 결과 "존재하지 않는 페이지입니다"라고 뜬다.
구글 애드센스 파일 업로드 불가 문제점에 대하여 티스토리측에 문의를 해보았다.
다음날 다음 고객센터에서 친절하게 답변 메일이 도착했다.
다음고객센터 답변내용
죄송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해당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점 안내해드립니다. 따라서, 해당 문의는 구글로 다시 한번 문의해 보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만, 차후 해당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로 전달하였습니다.
해당 기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 전달하겠다는 답변을 보니,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업로드 문제는 기약이 없어 보인다.
티스토리 블로그 사용자들은 대부분 애드센스 광고와 연관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애드센스에서 업데이트 되는 사항들이 티스토리 관리자 분들의 빠른 대처와 노력으로 적용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구글 애드센스의 티스토리ads파일 업로드는 제한적이라 불가하게 되었지만, 구글에서 제시한 ads.txt 파일 업로드 설정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면..
google.com, pub-0000000000000000, DIRECT, f08c47fec0942fa0
위에 제시한 코드 중에 "pub-0000000000000000"는 Publisher ID이므로 애드센스 계정 아이디 16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된다. 계정 아이디는 구글 계정 좌측 관리자 메뉴 [계정-계정정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나열된 코드에서 "pub-애드센스 계정 아이디"만 변경한 다음 메모장에 ads.txt 파일로 저장하면 된다.
저장된 파일을 워드프레스 최상위 디렉토리에 업로드하면 끝이다.
정상적으로 업로드가 되었다면 도메인주소/ads.txt를 브라우저 창에 입력했을 때 페이지가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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