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시인의 겨울사랑 중에서.. (함박눈 내리던 날 낙산사에서 촬영한 사진)
눈송이 처럼 너에게 가고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
문정희 시인의 겨울사랑 중에서
겨울 이미지 글귀 사진
그냥 네 하얀 생애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겨울이 되고 싶다.
사랑은 눈송이 처럼 조용히 내려앉아 네 마음속에 살며시 녹아 드는것..
새 하얀 눈송이 처럼 깨끗한 네 삶속에 녹아들어
추운겨울 너와 나의 따뜻한 겨울이 되고 싶다.
우리사랑 하나되는 그날까지..
함박눈 내리던 어느 겨울 밤, 시골의 어느 마을 한 모퉁이 가로등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겨울 이미지 글귀 제작
문정희 시인의 '겨울사랑'은 순백의 깨끗한 눈처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한 서정 시 이다
세상에 사랑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사람사는 세상에서 사랑이 없는 삶은 무의미 할것 같다.
사랑의 힘으로 우리는 척박한 현실의 삶속에서 그나마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싶다.
좌절과 고통속에서도 살아야 할 의미를 부여하는 단 하나의 삶! 그것은 사랑을 위한 가치있는 아름다운 삶!
사랑은 서로의 가슴속에 스며들어 추운겨울 서로의 따뜻한 난로가 되어 마음속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것!
그로인해 삶은 더욱 아름다울 수 있는것이다. 너로 인해 나로인해.. 그리고 우리들로 하여금 사랑은 빛나는 것이다.
휴식이 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겨울 사랑" 영상시 보기 ↓
추운 겨울날 차갑게 언손을 호호~ 불어가며 하늘에서 눈송이 송이~~송이~ 내려와 바닥에 쌓이면
너와 함께 눈사람 만들던 어린 시절.. 그때를 떠올려 보면 욕심없고 순수했던 풋풋한 마음이었지..
어른이 된 지금도 어린시절 그때의 풋풋한 마음을 떠올려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흐른다.
그때 그 시절로 되돌아 갈 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유년시절 풋풋했던 마음속 상상의 여행을 떠나 보는건 어떨까 싶다.
추억을 먹고 사는 추억팔이 인생을 위하여..
아름다운 한편의 겨울 사랑시와 함께
그린비스토리 머물다.
모두가 행복한 삶을 꿈꾸며..
짧고좋은글귀 & 인생명언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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