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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시 Poem Life/좋은 시 모음

이름 이행시, 이름시 마음으로 짓다 그린비스토리에서

by 뿌리깊은나무N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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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한번 주어진 인연 이라면

연분홍빛 설렘으로 너에게

-세연



그린비스토리에서 지은 이름시 3번째 업데이트 입니다. 본 이름 이행시는 그동안 네이버 지식인을 통하여 만들어 드린것을 모아 두었다가 이곳 블로그를 통하여 올려 드립니다.


최근에 만들어 드린 이름시와 오래전에 만들어 드린 이미지가 혼합되어 있으며 네이버 지식인이 아닌 댓글로 요청 하신 이름 이행시도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름시 이미지는 본인이 직접 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지 저작권은 그린비스토리에 있습니다.


이미지 사용시 저작권자 동의없이 사용처 이외에 무단 사용하시거나 무단배포 및 2차가공(하단 워터마크 훼손)을 금지 합니다.


이미지를 퍼 가실땐 댓글을 남기시고 가져 가시기 바랍니다.



혜성처럼 빛나는 기억의 조각들

민들레 홀씨되어 네 곁으로

-혜민



예쁜꽃도 아름답지만

슬기로운 네 마음이 더 아름답다

-예슬



유리처럼 투명한 너의 마음을 담아

빈 공간속을 가득 채우고 싶어

-유빈



채우고 싶어

아낌없이 내 마음속에

-채아



종이위에 새겨진 너의 이름

하루종일 너만 생각해

-종하



다시 시작된 우리들 이야기

이름 석자 서로의 가슴에 새기며

-다이



현재 가장 중요한건

오늘 너와함께 하는 소중한 순간들

-현오



유일하게 빛나는 별처럼 내가

선택한 삶의 순간들은 소중한거야

-유선



문을 열면 

수평선에 펼쳐진 소중한 꿈들

-문수



영원히 행복한 길은

한사람 만을 끝없이 사랑하는 것

-영한



채우고 싶어 내 마음속에

연분홍빛 네 사랑을 

-채연



수많은 별들중에 가장 빛나는 

현재의 내별은 마음속에 스며든너 

-수현



지구를 한바퀴 돌아 보아도 

현재의 네 얼굴이 제일 예쁘더라

-지현



인형처럼 아름다운 미소

영원히 마음속에 간직할게

-인영



옥구슬처럼 밝게 빛나는 

미소를 간직 하기를

-옥미



일년이 십 년처럼 더디게 흐르는 시간 속에 

찬바람 불러 흩어지는 너의 그리움, 꿈에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일찬



일찬이라는 이름은 다소 슬프고 길게 지어 드린 이름시 입니다. 요청 하신 분께서 여차친구하고 헤어지고 난후 힘든 마음을 여자 친구에게 보여 주고 싶다면서 길고 슬프게 지어 달아고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2월12일 올려드린 이름시는 여기까지 입니다. 앞으로도 이미지는 꾸준히 업데이트 됩니다. 필요하신 분은 이름시 이미지를 가져 가셔도 됩니다.


오늘하루 나에게 스쳐 지나는 시간들 소중하게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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