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글귀, 삶의 가치를 찾는 자아실현의 길을 묻다.
▶파랑새를 찾아 길 떠나는 당신을 위해..
▶삶의 가치를 위해 어둠의 길을 밝히는 등불..
파랑새를 찾아 길 떠나는 당신에게 길에서 길을 묻다.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면서 무엇이 그리 바쁜 것이냐!' 성철 스님, 법정 스님, 법륜 스님, 혜민 스님.. 내가 그동안 책으로 만난 스님들이다. 스님들의 저서에는 나 자신을 찾아가는 자아실현에 관한 인생 글귀가 많이 담겨있다.
마음 지혜의 눈을 뜨신 스님들은 한결같이 법문을 설하실 때 자주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면서 무엇이 그리 바쁜 것인가'라는 물음을 던진다.
이 진언의 뜻은 자신이 걷고 있는 길에서 잠시 뒤를 돌아보라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면..
'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없는 인생이다'라는 말과 스님들이 말씀하신 것은 서로 어떤 관계가 있을까.
사람은 한번 태어나면 언젠가는 죽기 마련인데, 우리는 천년만년 살 것처럼 욕심이라는 보따리를 가득 짊어지고 힘들게 살아간다.
살면서 욕심으로 가득 채운 무거운 짐을 죽음의 문턱에서도 내려놓지 못하는 나를 돌아보는 지혜를 얻게 된다면, 지금 짊어진 그 욕심의 보따리를 바로 내려놓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 삶의 가치관을 찾기 위해 자아실현의 길을 떠나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타인이 미쳤다는 말을 하건 말건 내 삶의 진정한 가치관을 찾아가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게 될 것이다. 자아실현의 길은 남들이 미쳤다는 말을 하든, 뭐라 하든 상관 말고 나 삶의 가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들이 내 삶을 대신해 줄것도 아니기에, 타인의 말소리와 시선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왜! 인생은 오직 단 한번 주어진 소중한 삶이기 때문에..
나를 위해 미칠때는 지켜야 할 것이 하나 있다. 절대!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만 미쳐야 한다.
만약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 까지 자신의 가치관을 찾으려 한다면, 그건 자아실현의 '미친 짓'이 아닌 인간의 기본 도를 벗어난 의학적으로 "미친짓"이 되는 것이다.
평범한 직장인 모험가 김경수 씨와 시각 장애인 마라토너 이용술 씨의 고비사막 횡단 이야기
인간극장에서도 소개되어 큰 감동을 주었던 이야기.. 극 한의 고통과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도 끝까지 완주하여 우리 삶에 큰 의미를 부여한 가치 있는 인생 글귀 한 권의 책!
사막에 가기 전에 오아시스부터 만나다. 미친놈이 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래!
미치는 건 정말이지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니다. 남 눈치 볼 필요 없이 단 한번 주어진 내 인생을 위해서.. 소중한 내 인생을 위해 제대로 한번 미쳐보는 거다!
'나는 벌거벗은 자아를 만나고 옵니다'
단, 한번 주어진 소중한 삶..
가슴 뜨겁게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던지고 있지만, 눈과 머리로만 받아들이고.. 진정 가슴에 새기며 그렇게 살아 보았는가!
아니! 그렇게 살고 있는가? 조용히 내 자신 깊은 곳, 발견하지 못한 자아를 향해.. 삶의 가치를 향해.. 물음표를 던져 본다.
가슴 뜨거운 삶의 가치가 담긴 인생 글귀!
참아 낼 것인가. 포기 할 것인가.
길에서 길을 묻다.
우리의 삶은 태어 나면서부터 '나의 나' 보다는 '남의 나'로 살아가기 쉽다.
누구의 부모로, 누구의 자식으로, 누구의 누구로.. 수많은 관계 속에 얽혀서 '나의 나'가 아닌 '누구의 나'로 살아가고 있다.
'누구의 나'가 아닌, 진정한 '나의 나'를 찾아서 단 한 번 주어진 소중한 내 인생을 위해 가슴 뜨거운 인생의 한 걸음을 내디뎌 보는 거다.
그 자아실현의 발걸음에는 그 어떤 의미나 이유를 둘 필요 없다! 첫 발걸음은 가볍게 출발하는 것이다. 첫 발걸음이 무거우면 자칫 혼란에 빠질 수도 있으니 많은 잡념을 버리고 하나의 생각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저 그냥 단순하게 나를 위해서.. 미쳐보기 위해서..'미쳤다는 말을 들어야 후회 없는 인생이다'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좋은 글귀 삶의 가치를 찾아 길에서 길을 묻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