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는 행복한 삶의 길을 묻다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는 것이 행복한 삶인가?
삶에 대한 참다운 행복의 길을 묻다.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삶의 가장 큰 화두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서 죽을때 까지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행복이란 삶속에는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길을 지나다가 들에 흔하게 핀 꽃들과 푸른 하늘에 걸린 솜사탕 같은 흰 구름을 보며 오늘하루 사소한 것들 에게도 의미를 부여하며 살아가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마음을 갖는다면 세상은 온통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할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치열한 현대문명의 사회에서 사소한 것들에게 행복이란 것을 느낀다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행복을 찾는 것이 어렵지만, 우리가 잠시 생각을 바꾸어 본다면 행복이란 늘 곁에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하루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는 법륜스님의 지혜로운 삶의 진리와 함께 해보세요.
우리가 스스로 적게 쓰는 것은
검소함이라고 하고
타의로 적게 쓰는 것은
가난이라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 낮추면
겸손이라고 하며
타의로 자기를 낮추면
비굴하다고 합니다.
스스로 재물을 남에게 주면
기부라고 하고
강요에 의해 주게 되면
강탈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형상이지만
자발성에 기초할 때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자발적으로 자신을 낮추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법륜스님 희망편지 중에서
타의에 의해서 행하는 것과 스스로 행하는 것은 똑같은 행동일지라도 자신이 느끼는 마음은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하늘과 땅만큼 이나 차이가 난다는 진리를 알려주는 법륜스님의 큰 가르침 입니다.
타인이 시켜서 하는것 보다는 내 자신이 먼저 스스로 무엇인가 행함으로서 나에게 돌아오는 행복함이란 비교할 수 없는 결과물인 것입니다. 언제나 늘 항상 깨어있는 마음으로 행복을 위해 하루를 살아가는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것은 오로지 내 자신에게 달린것입니다.
길에서 길을 묻다에서 행복한 삶을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