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등불 Lamp Life/좋은글

좋은글귀 보면서 마음 다스리기

뿌리깊은나무N 2018. 3. 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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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와 함께 오늘하루 행복이 넘쳐 나시길 바랍니다.


미소가 묻어나는 선물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 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 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고 만지작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 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하세요. 


-좋은글귀 중에서.. 행복한 마음 다스리기


 

행복은 멀리있는 것이 아닌, 늘 우리들 곁에 있다고들 말합니다. 끝없이 드넓은 푸른하늘과 더운 여름에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바람, 겨울엔 추억을 아름답게 만드는 새하얀 눈, 가을엔 사랑하는 님의 빨간 볼을 닮은 단풍이 아름다운 사계절,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슬픔과 기쁨을 함께하는 우정이 두터운 친구들..


늘 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오늘하루.. 늘 함께 하는 좋은 것 들이 곁에 없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사소한 것들도 모든것이 내게는 소중하게 느껴 질겁니다.


마음이 힘들때 푸른하늘 올려다 보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친구를 떠올리며 마음 다스리기 해보세요. 그러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지실 겁니다.


그린비스토리에서 좋은글귀 올려 드리며 모든 분들에게 마음의 행복을 전해 드립니다. 사소함에도 감사할 아는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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