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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턴 박진희 교체 고현정 시청률 뛰어넘을까?

by 뿌리깊은나무N 2018.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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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리턴(return)’(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 스토리웍스 제작)에서 박진희가 머리카락을 자르며 눈부신 미모와 연기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고현정은 '리턴'의 연출자와 잦은 다툼을 벌였고 최근에는 연출자를 폭행까지 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고현정은 지난 5일 촬영장을 떠난 후 돌아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리턴’ 제작진은 고현정씨와 제작진 간의 갈등이 커서 더이상 같이 작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되자 주연 배우 교체를 진행을 하게 이르렀다. 그결과 최종적으로 박진희가 고현정역을 대신할 배우로 결정 되었다.




이쯤되면 고현정을 대신할 박진희의 출연료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박진희의 드라마 리턴 출연료는 과연 얼마나 될까? 한 연예계관계자에 따르면 박진희의 종전 출연료가 1500만원 이하 수준이었다고 한다. 두배로 뛰어도 ‘리턴’에서 고현정이 받은 회당 출연료의 절반도 안되는 금액이다. 


고현정은 ‘리턴’으로 회당 7000만원 이상을 받을 예정이었고, 이미 총 금액의 70%를 선지급 받았다고 알려졌다. 당초 고현정의 출연료로 책정됐던 금액 중 지급되지 않은 나머지 금액만 박진희에게 돌아간다고 쳐도 4억 수준이 된다고 하는데, 출연료 배분 문제는 제작사와 박진희의 문제이니 이정로만 알고 넘어가기로 하자.  


앞으로 남은 방송분량이 방송일 기준 10회분 이어서 4억을 다 받게 되면 박진희의 개런티가 이번 기회에 종전보다 두배 반 이상 뛰어오르는 것이된다고 한다. 




자료캡처 - 닐슨 코리아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15회, 16회 시청률은 각각 12.8%, 17%(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고현정은 15회까지 등장 하였으며, 16회에는 등장 하지 않았고 16회 마지막 엔딩 장면에서 박진희는 대사 없이 약병을 만지며 무엇인가 의미있는 눈빛을 남기며 16회 리턴 드라마는 끝이 났다. 앞으로 드라마 리턴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 될지 매우 굼금해지는 엔딩 장면이었다.


SBS는 박진희가 등장한 엔딩장면 시청률이 분당 20%이상 올랐다며 주인공 교체 파문을 잠재우려는 듯 드라마 리턴 시청률 조사결과를 홍보했다.


그렇다면 14일 방송된 드라마스테셜 리턴의 전국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률을 비교해보자.


# 14일 / 드라마 리턴 전국 시청률 17% ( 지난주 14회 17.4%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


0.4포인트 하락하였지만 하락 수치가 미미하기 때문에 많이 떨어 졌다고 속단하기는 이르다. 다음 스토리 전개와 고현정 대신 박진희가 교체된 이후 본격적으로 드라마 스토리가 전개 될때 박진희가 얼마나 드라마속 스토리 주인공에 잘 녹아드는가에 따라서 박진희와 고현정이 주인공 일때 각기 다른 시청률을 나타내리라고 본다.


자료캡처 - 닐슨 코리아


# 14일 / 드라마 리턴 수도권 시청률 18.2% 


'리턴' 드라마는 전국(17%) 보다 수도권 시청률이 18.2%로 1.2%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KBS1 일일연속극 '미워도 사랑해'를 제치고 1위에 등극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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